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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81l

노잣돈이 많으면 이승에서 가난하게 살았다고 여겨진대

아직 조의금 직접 낼 일이 없어서 몰랐다



 
   
익인1
최근에 장례식했는데 그래도 크게 낼 사람들은 크게내던데.. 고맙기만 하더라ㅜㅜ
5시간 전
익인2
그런 얘기도있음? 난 되도록이면 둘다같이있음 결혼식은 안가더라도 장례는 가자는 주의인데
5시간 전
글쓴이
부고 먼저 챙기는 건 맞을 걸
5시간 전
익인3
헉 부모님상에 10만원은 많은편이야?얼마전에 이렇게 드렸는데
5시간 전
익인7
그건 걍 평균
5시간 전
익인3
다행이다 엄마가 생각보다 많이 했네 하셔서
5시간 전
익인4
조의금 많이내면 죽길바랬다라는 의미가 될수도 있어서 조심하란 얘기 들어본적있음
5시간 전
익인10
엥 헐 이건 너무 무섭...
5시간 전
익인5
헐 이건 첨알앗다
5시간 전
익인6
조의금이랑 노잣돈은 다르지않아? 노잣돈은 관에 안치하고 여행가시는 길에 쓰라고 넣는 거 말하는 거 아닌가.. 보통 조의금도 친분에 따라 액수 다르게 냄
5시간 전
글쓴이
근데 부의금은 애초에 봉투를 안 닫고 주는게 고인한테 노잣돈으로 쓰라고 안 닫고 주는 거래
5시간 전
익인6
이건 처음 알았다 나 얼마전에 상 치렀는데 봉투 열린 거 없긴 했어 상 치르는데 진짜 생각보다 많이 들어서 많이 주시면 감사하긴 하더라
5시간 전
익인8
헐 난 칼같이 5만원인데... 좋은 정보 고마워...
5시간 전
익인9
헉 그래도 친구가 많이 해주면 고마울 거 같은데..
5시간 전
익인11
그냥 친분따라 내면됨
5시간 전
익인12
이런거까지 신경쓰지않아도 됨 걍 본인이 적당히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는 거지
5시간 전
익인13
최근에 치렀는데 가까운 사이 어른들이면 다 크게 내주심
5시간 전
익인14
꼭그렇진않아 마음으로 하는거니까 결국 내가 아꼈고 소중한 사람이면 마음가는만큼 내는거고 받는사람 입장에서도 고마워
5시간 전
익인15
오히려 고맙던데 힘들때 이정도 해주는게
5시간 전
익인15
장례비로 다나감 오히려 마이너스라
5시간 전
익인16
난 얼마 전에 장례 치뤘는데 걍 많이 줄수록 감사함
1700 들었거든

5시간 전
익인21
22 나도 1500 들었는데 넉넉한 형편도 아니라서 걍 부조 좀 많이 들어오면 감사하게 여김..솔직히 젓가락 숟가락 그릇 다 돈이니깐
5시간 전
익인17
비슷하게 내던데
5시간 전
익인18
그런데 어차피 그거 다 자식들한테 가는 거잖아
나도 그 자식 초대로 온거고
안좋은 상황에 힘대고싶어서 나는 넉넉히넣음

5시간 전
익인18
경사보다 조사를 더챙기라는 말이 잇듯이
5시간 전
익인18
돈 많이넣엇다고 우리아빠 죽으라는 거야 라고 생각하는 싸패는 없지않을까..
힘든 상황에 힘되어주는가보다 싶지

5시간 전
익인19
장례 치룬입장에서 그런거 상관없이 크게 주는 사람 걍 고마움 장례비용 장난아닌데
5시간 전
익인22
22전에 할머니 장례식할때 천만원 넘게 나옴…
5시간 전
익인20
엥ㅋㅋㅋ 그런거 신경안써
솔직히 너 젤친한친구 부모님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노잣돈 어쩌구 생각해서 3만원 넣을거임? 말도 안되는소리…ㅋㅋㅋ

5시간 전
익인23
생전에 잘해주셨던 거 생각나서 더 넣었었는데.. 그냥 얼굴 보자마자 눈물나서 서로 안아주고 그랬음
5시간 전
익인24
걍 많이 주는게 좋지 뭐... 장례비 진짜 장난아니라서...
5시간 전
익인25
오히려 결혼식보다 단위 크던데
5시간 전
익인26
할아버지 할머니 돌아가셨을때 부모님이랑 친하신 분들은 조의금 많이 해주셨던데..? 그리고 삼촌이랑 이모들 지인들도 친할수록 더 조의금 받으신 것 같더라
5시간 전
익인27
이런이야기 첨들어봐
많이 내는건 들어봤어도

5시간 전
익인28
아니던디 할아버지 장례식때 100만원씩 넣는 어른들 많았어…난 장례비용 장난아니라서 많이 내는게 좋다고 생각함…받아도 남는게 없어 장례비용으로 다 나가서
5시간 전
익인29
그냥 많이 주고 싶으면 많이 줘...그게 유가족한테 경제적으로든 심리적으로도 도움이 꽤 많이 됨
떠난 가족이 이렇게 많은 사랑과 애정을 받으셨구나 싶어서 위로되더라고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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