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취미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메인컬쳐 서브컬쳐
PC게임 모바일 콘솔 프로게이머 유튜버 나이/지역 직업별 신설 요청
l조회 90l

연락 안왔을 때 

맘 정리돼도 그냥 놔둬?? 

아님 정리되면 지워??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다들 본인이랑 애인 키 적어주고 가536 09.19 17:0343274 0
이성 사랑방애인이 4천만원 입금함 154 09.19 19:2225438 0
이성 사랑방/연애중솔직하게 말해줘90 09.19 13:2925761 0
이성 사랑방애인이 준비 길어져서 기다리는 동안불법주차 과태료 나왔다고 하는데 내줘야 한다, 아..77 09.19 15:5919700 0
이성 사랑방/결혼결혼 2년차 경제적인 부분에 대해서 고민좀 들어줘 91 09.19 13:3913170 0
내 걱정해주는 사람 만나라는 말 3 1:52 65 0
너무 약한 모습까지 연인에게 오픈하면 안 좋은 것 같아6 1:51 173 0
잇팁인건 숨길수가 없나봄10 1:51 146 0
썸남이 수술은 비호감이라 함10 1:51 147 0
연애중 애인를 너무 사랑해서 잃게 될까봐 무서워1 1:50 60 0
말없이 잠들었는데 1:49 56 0
애인이랑 정치관 안 맞으면 걍 흐린눈함?6 1:48 103 0
다들 나랑 너무나도 모든 게 다 똑같은 사람 별로야?11 1:48 105 0
약속 잡기 정말 힘들다 1:47 35 0
첫썸붕 이틀차 1:46 44 0
결혼 부모님 노후준비 안된사람이랑 결혼 말려...?ㅠ 7 1:43 114 0
이별 잊었다가 아련해졌다가1 1:42 60 1
3년 정도 만나고 헤어졌는데 소개팅 몇 달 이후..?6 1:41 74 0
너네 스토리 하트 누르는거 그냥 누름?9 1:42 161 0
너네는 썸 탈 때 친구들한테 얘기해?5 1:39 86 0
이별 이정도로 좋아한적 없다 생각했는데 그 후에 또 그런 사랑 해본 익 있어?10 1:37 153 0
내가 읽씹했는데 다시 연락 오는 거면6 1:35 90 0
이별 이성적으로는 분명 아닌 사람인 거 알아서 잘 헤어진 게 맞는데3 1:34 97 0
본인에 대해 말 안 하는 애인 10 1:35 70 0
애인이 친구랑 여캠, 치어리더 영상 주고보는거 어때 ?2 1:35 51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thumbnail image
by 콩딱
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