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마 낑낑대며 끌길래 문턱 넘어갈 때 대신 잡아서 넘겨주고
구내식당 식사하고 물컵 꺼낼 때 뒷사람꺼도 꺼내서 주고
상사에게 꾸중 들은거 같길래 내가 가라했다 하고 옥상가서 쉬게 하는 등
그냥 같은 팀원이니 챙긴건데 어제 회식 때 나 담배 피는데 과장님이 나와서
요즘 여직원들 사이에서 내가 00주임에게 플러팅 한다고 소문이 났다는거야
아니 위에 것들이 플러팅이야? 난 전혀 취향이 아닌데 그 여직원.. 뭐하러 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