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수험생이라 롱디였을때도 나 보러 와주고 시간도 다 맞춰주고 그런데 자기 일 열심히 안하고 게으른? 나 만나는 거 아니면 게으른 그런 거 때문에 나랑 사귀면서 살도 20?30키로 정도 찐 거 같구 중요한 건 자기 일 열심히 이거때문에 (휴학을 오래해서 아직 학생이긴한데 ) 이 친구랑 미래가 잘 안보여서…
2년 넘게 만나서 정도 들었고 마음인지 정인지 아직 남았는지 헤어진다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아프구 남친이 짠한 느낌이 들어ㅜㅜ 나 이거 헤어져도 후회안할까
진짜 한두달 짧게 사귄 거 빼고 제대로 처음 사겨바서 잘 판단이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