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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4l
주변에 어릴때부터 유독 우울증이 있거나 하는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사람들이 많았어서 심리학에 관심갖게 되고 내가 심리학을 배워서 뭔가 도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간건데 거기서 무언가를 배우고 그 지식을 적용하려 해봐도 결국 달리지는건 하나도 없고 내가 인간을 바꾸는건 불가능하고 결국 다 의미없다 싶어서 그냥 전공 살리는거 포기했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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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간 전
글쓴이
걍 아무 회사나 들어가서 직장인 하겠다던데
11시간 전
익인2
친구라면 걍 맞말이다 싶을듯
근데 직장 면접관이면 다르겠징

11시간 전
익인3
그냥 심연을 보고왔구나.. 생각할듯?
11시간 전
익인4
그런 이유면 심리학이 아니라 의대가서 정신건강의학과를 전공했어야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지만 굳이 말 안하고 그랬구나 힘들었겠다 하고 리액션할듯
11시간 전
익인5
윗댓말대로 그럼 정신과 의사가 돼야지 무슨 심리학...? 싶고 솔직히 의대까지는 성적 안돼서 못가고 심리학과 갔나보다 싶음 그리고 의미없어서 포기 < 이건 고작 학부 전공만으로 말할 수 있는 게 아닌데 걍 전공 못살리겠다는 소리를 합리화로 길게 한다 싶어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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