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일단 무교야 근데 원래 조금 알고 있긴 했는데 오늘 진지빨고 얘기 했는데 다른사람이 애인을 좀 긁히게 하거나 그 사람이 스트레스를 심하게 주면 자기전에 욕을한데 속상해서 , 상처받아서
( 이건 뭐 자기전 화나니까 속상해서 욕 할 수 있지)
자기전 그사람 욕을 하든가 친구들이랑 술마면서 욕을하면 꼭 욕 한 그사람 가족들이 한달지나거나 한달안으로 돌아가시거나 다쳐 설마 했는데 이게 벌써 몇년째고 이번달 두분이나 돌아가셨어…
애인 말로는 이게 중학교때부터 그랬대 우연이라해도 어떻게 애인이 욕한 사람 가족들이 다 그러지 이게 가능한 일인가 기도빨이 실제로 먹혀..? 무교도 먹히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