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말도 없길래 다시 올림..
가만히 방에 있는데 새벽에 갑자기 아빠가 나와서
내 방 문을 열어놓으라며 억지로 열고감
근데 이게 처음도 아니고 계속 방문을 열었다 닫고 거실 소리 듣기 싫고 지나다니는 거 보기도 싫은데 내 방 문 = 그냥 자기 멋대로 여는 거
오늘 내가 두번이나 닫았는데 또 자기 멋대로 2번이나 연 상태였음
그래서 내가 닫지말라고 했고 의식도 못하고 말했는데 열받아서 닫자 말라고씨 이렇게 말했나 봄 (술 먹은 상태였음)
근데 와서 진짜 나한테 소리를 지르는 거야 진짜 으아아!!! 이정도로 하길래 어이없어서 나도 똑같이 하면서 목청 대결하고 (장난같은데 진짜 가족싸움급 화내는 분위기라고 보면 됨 아빠가 소리지르는그걸로 화내는데 진짜 내가 잘못한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