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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말도 없길래 다시 올림..

가만히 방에 있는데 새벽에 갑자기 아빠가 나와서

내 방 문을 열어놓으라며 억지로 열고감

근데 이게 처음도 아니고 계속 방문을 열었다 닫고 거실 소리 듣기 싫고 지나다니는 거 보기도 싫은데 내 방 문 = 그냥 자기 멋대로 여는 거 

오늘 내가 두번이나 닫았는데 또 자기 멋대로 2번이나 연 상태였음

그래서 내가 닫지말라고 했고 의식도 못하고 말했는데 열받아서 닫자 말라고씨 이렇게 말했나 봄 (술 먹은 상태였음)

근데 와서 진짜 나한테 소리를 지르는 거야 진짜 으아아!!! 이정도로 하길래 어이없어서 나도 똑같이 하면서 목청 대결하고 (장난같은데 진짜 가족싸움급 화내는 분위기라고 보면 됨 아빠가 소리지르는그걸로 화내는데 진짜 내가 잘못한 거야?




 
익인1
오잉 아부지가 문 열어두는걸 고집하시는 이유가 있나..
5시간 전
글쓴이
이기적이어서..
5시간 전
익인2
자녀의 생활을 존중 안한 아빠 잘못
5시간 전
익인2
근데 이걸 부모한테 말하면 나가 살라고 함ㅠ 너 잘못이라면은 .. 씨 이건데 그 전에 방문만 안 열었으면 일어나지도 않았을 일
5시간 전
글쓴이
그러니까... 그런데 내가 화냈는데도 자기가 더 화를 내는 거야 그냥 자기가 무시당했다는 거에 자존심이 긁힌 듯 ㅋㅋㅋ 전에도 내가 창문 쎄게 닫은 걸로 정말 발작 일으킨 적 있거든
그래서 억울하니까 오늘 진짜 정신병자처럼 소리 지르고 물건 다 부수니까 얌전해짐

5시간 전
글쓴이
진짜 이게 올바른 사고인데 진짜 너무 한심하고 둔해서 역겨워
5시간 전
익인2
개빡치겠다 진짜 에휴.. 지금 너 기분은 좀 어때 괜찮아?? 크게 행동 하고 나면 너무 기운 빠질거 같아서 걱정.. 아버지 제발ㅠ 이건 자녀한테 자존심 세울만큼 떳떳한거 절대 아니세요....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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