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돈 많은게 외모로 티가 나?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걍 때깔부터 다름 1개월 전 글쓴이 어떻게 다름? 1개월 전 익인1 걍 행동에서부터 여유 있음 1개월 전 글쓴이 생긴거나 외면으론 구분이 안되지? 1개월 전 익인1 ㅇㅇ 근데 걍 전체적으로 깔끔한 분위기는 무조건 있었음 1개월 전
	익인2 ㄴㄴ 티 안남 1개월 전 글쓴이 티 안나? 1개월 전
	익인3 티 나던데 1개월 전 글쓴이 티 나? 1개월 전
	익인4 티 나 얼굴 성격 옷 등등 오만가지에서 나옴 1개월 전 글쓴이 근데 못생긴 부자들도 많잖아.. 1개월 전 익인4 얼굴 못생겨도 옷이나 깔끔하게 하고 다니는게 달라 글고 부모님 학교 어디 가본곳 등 이것저것 얘기하다보면 다름… 1개월 전
	익인5 티 나는 사람도 있고 안나는 사람도 있음 1개월 전
	익인6 잘 먹고 잘 산 티 나지 머리숱도 많고 1개월 전 글쓴이 숱이랑도 상관있어? 1개월 전 익인6 아시는분은 나이좀 있으신데 어려서부터 잘먹어서 그런가 빽빽하더라공 유전이 더 큰가..? 1개월 전 익인12 머리숱은 상관없어 유전임 잘먹어서 머리숱 빽빽하면 우리나라 젊은이들 다 뻭빽해야 함 1개월 전
	익인7 나 어짜다보니 부자 아파트 사는데 다 티 남 찐부자들은 명품 안 든다고 하는데 솔직히 다들 명품 들고 입고 신고 함 그게 로고 플레이 하는 그런 흔한 명품이 아니어서 그렇지.. 그리고 아파트 엘베이터에서 마주쳐서 편하게 입은 상태여도 대부분 깔끔하고 단정함 뚱뚱한 사람도 별로 없고 1개월 전 글쓴이 마르고 늘씬한건 부티난다 인정... 근데 키가 작거나 통통한 부자도 있지않나? 1개월 전 익인7 물론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비율로 봤을 때 일반 사람들보다는 훨씬 적음 아저씨들도 길거리에서 보는 것처럼 뚱뚱하고 배 나온 사람들 별로 없더라 1개월 전 글쓴이 그런가?ㅠㅠ 요즘 일반사람들 다 말라서ㅠㅠ 1개월 전 글쓴이 엇 근데 부자아파트 어딘진 모르겠는데 나 압현사는데 명품 반 완전극수수 반이야 현대차도 좀 있구 1개월 전
	익인8 분위기 유전도 있어 1개월 전 글쓴이 울아빠는 부티나는 분위기가 아닌데... 엄마는 부티가 난대 사람들이 근데 아빠가 더 부자거든ㅠㅠ 이게 보일수가 없나? 1개월 전
	익인9 쓰니가 압현 얘기하길래 나도 얘기하는데 압현에 수수하게 다니는 사람들 많더라..! 확실히 깨끗 단정은 맞는데 휘향찬란하진 않은?? 오히려 주변 백화점이나 다른곳에서 더 느꼈어 그나저나 너무너무 부럽다 집으로 유일하게 부러운 곳이 압현인데ㅠㅠ 사는사람 첨봐 1개월 전 글쓴이 여기 전세는 상대적으로 싸! 소형평수면 10억도 안될거야 진짜 부자들은 이제 압현 안사는것같아ㅠㅠ 1개월 전 익인9 이제 재건축 되면 들어가겠지 가상으로 만든거 보니까 진짜진짜 멋있던데ㅠㅠ 부러워 진짜로 1개월 전 글쓴이 언제... 그거대체언제쯤... 1개월 전 익인9 이미 시공사라 해야되나 다 결정 났잖아?! 희림에서 하잖아 조합 생긴지도 오래고 곧 할 것 같던디 근데 원래 재건축 자체가 오래 걸리긴 해ㅠ 그래도 압현 사람들은 재건축 호의적이라 빨리 되는 편일거야 1개월 전
	익인10 피부랑 머리결 1개월 전
	익인11 그게 그 브랜드였다고? 싶은 옷들을 많이 입음 그래서 티가 안남 그리고 비싼옷도 싸보이게 입는 사람들도 많음 싼옷을 비싸보이게 입는 사람이 있듯이 1개월 전
	익인13 티 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내가 본 부자는 안났음(그냥 부자아니고 한국에서 재력으로 줄 세우면 몇백등안에는 들어갈거임) 피부는 나이에 비해 좋고 머리도 많은데 그냥 외적으로 타고난게 별로인듯.. 1개월 전 글쓴이 대부분 그냥 사람들은 얼굴로보고 부티 안부티를 판단하는건가 1개월 전 익인13 보통은 아우라랑 피부 등 외적인게 크지.. 오래 지내다보면 행동에서 여유가 보이는경우가 있겠지만 잠깐 지나치는 사람이면 외적인거말고는 판단기준이 없으니까 1개월 전
	익인14 엄마들은 티 나던데 1개월 전 익인14 피부 완전 좋고 머리 풍성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시는지 마르심 다들 아 그리고 애초에 어렸을때 무용하신분들이 대게인듯 (내 주변 기준) 1개월 전 익인14 어렸을때 엄마 무용하셨다~ 발레하셨다~ 이런 애들 개많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태클거는거 절대아닌데 나도 무용전공했어서... 무용과 길쭉들하긴한데 막 엄청 예쁘고 분위기있는얼굴들도 드물거든? 그냥 그 체형에서 오는 이미지인가? 1개월 전 익인14 얼굴이 예쁘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사람이 전체적으로 풍기는 분위기를 보는거 1개월 전
	익인15 나는 경험에서 보엿음 얘기하다보면 느껴져 1개월 전 글쓴이 이건 근데 완전 인정ㅠㅠ 1개월 전
	익인16 남자는 모르겠는데 여자들은 티가 나던데 그리고 나이드신분중에 진짜 부자인 사람들은 뭐랄까 특유의 고상한 말투가 있음 1개월 전
	익인17 돈없어도 자기관리 착실하게 할수도 있음 1개월 전 익인17 나이들면 티는 분명히 남 1개월 전
	익인18 가난한 사람이 부자인 척은 할 수 있지만 부자가 부티 안 나는 건 본 적이 없다... 로고 플레이 하나 없어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관리받은 티가나 1개월 전 글쓴이 관리받은 티가 몰까 진짜ㅠㅠㅠ 너무 궁금해 잘 꾸미는거 말하는곤가 1개월 전 익인14 위에서 말했잖아 나이가 50인데 얼굴 쫙쫙 펴져있고 머리 풍성하고 윤기나고 몸매 관리 잘 되어있다고 1개월 전 글쓴이 그게 우리나잇대에서는 티가 안나지? 1개월 전 익인18 강렬하게 여유로움이 묻어나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그리고 분위기랑 말투에서조차 1개월 전
	익인19 비싼 동네 사는 부자들은 티나고 평범한 동네 사는 부자는 별로 티안나는듯... 1개월 전 글쓴이 오 신기하다 이건 어떻게 그러지? 1개월 전 익인19 사회생활하면서 만난 찐부자들은 다르더라.. 1개월 전
	익인12 내 친구 잘사는데 아버지 모닝 타고 다니시고 친구도 검소한편이라 겉으론 티가 안 남 근데 뭔가 성격이랑 행동에서 티가 난다 해야 하나 성격이랑 행동이 여유있고 웃음도 많고 피부 좋고 손도 곱고 예쁨 1개월 전 익인12 찐부자는 오히려 돈 많은티를 안 내는 듯 1개월 전
	익인20 티 안 나던데.. 내 주변에 ㄹㅇ 금수저 있는데 옷도 그냥 일반 보세 입고 더니고 .. 화장도 잘 안하고 이러던디 1개월 전 익인20 근데 집 개ㅐㅐ개개ㅐㅐㅐㅐ잘살아 1개월 전
	익인21 피부 머리결 여유있는 태도 1개월 전
	익인22 전혀 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22 그리고 원래 그런거 티내는 거 아니야.. 1개월 전
	익인23 머릿결이랑 관리받은 그 특유의 빤딱빤딱한 피부 1개월 전 익인23 근데 그것도 다 시간 내야하는 자기관리라서 돈많아도 귀찮은 사람들은 안할듯 1개월 전
	익인24 일단 내 친구 정치인 집안인데 찐친되고 말하기 전까지 몰랐음 티 안나서 보세 입고 그랬음 근데 여행을 자주 다니긴 햇음 유럽도 밥 먹듯이 가고 1개월 전
	익인25 피부 헤어 머릿결 옷이나 신발, 가방 같은거? 1개월 전
	익인26 외모로 티안나 ㅋㅋㅋㅋㅋㅋㅋ 걍 태도같은게 티나는거지 1개월 전 익인28 22222 1개월 전
	익인27 전혀 모르겠던데.. 여기서 말하는 찐부자가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부모님 자산 200억대인데 아들은 그냥 평범 그 자체였슴 1개월 전
	익인29 내친구 어머님이 어릴 때 악기 하신 금수저에 지금은 친구 아버지가 병원장이셔서 사모님이신데 말투나 옷에서 티나는듯? 우아한데 할말 다 하시는 그런 말투이심ㅋㅋ 옷은 겨울 코트같은 부분에서 티나는듯 “얼굴”만 보면 솔직히 구별 못하고.. 머리카락도 나이있는 분들은 가발도 많으셔서..! 물론 좋은 가발이라 관리하는 머리로 보이지만 1개월 전
	익인30 찐부자 알게됐는데 약수터 아재 아줌씨들이랑 똑같아서 개놀램 1개월 전
	익인31 티가 나긴 하는데.. 가난한 거 티나는 거랑 비슷해 아무리 가난해도 잘 가꾸고 사랑받고 자라서 부티나는 사람 있듯이 부자도 마찬가지임 안 가꾸면 티 안 나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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