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99l
10년이상 된 친구들만 있는데
다들 점점 성격 변하는 게 너무 속상해
내 배려를 당연하게 여기는 거 같고
뭣보다 대화코드 맞는 애가 하나도 없어
물론 사회생활 하다 보면 각자 얘기하는 주제도 바뀌고 그런다는 건 알아
근데 한명도 빠짐없이 본인 얘기 하는거에 바쁘고 내 얘기는 안듣는 느낌..
친구가 많은 건 아니고 소수만 남겨둔 상태인데
얘네 만날 시간 돈이 너무너무 아깝다고 느껴진다면
손절하는게 맞을까?


 
   
익인1
나 손절했어
12시간 전
익인2
하고서 속시원하던데?? 후회절대없음
12시간 전
익인2
그 친구들하고 못만나는게 아쉬운게 아니라 뭐랄까 아무래도 긴시간 함께한거에대한 아련함..?은 있을수있어
12시간 전
익인3
뭘 갑자기 연락 두절시키고 차단하는게 아니라 걍 점점 연락 덜받고 안보는식으로는 멀어질수있음
12시간 전
익인7
나도 이거 추천
손절하지말고 그냥 천천히 멀어져
인간관계 언제 어떻게 문제될지 몰라

12시간 전
글쓴이
그렇게 멀어지는 중인데 가끔씩 얼굴 보자고 연락오면 너무 싫더라구..
12시간 전
익인4
결혼식은 올리고 손정해
12시간 전
익인6
이건 너무 이기적인데…
12시간 전
글쓴이
현실적이긴 하네ㅋㅋㅋㅠㅠ결혼식 올릴수 있을지도 의문이라..
12시간 전
익인5
사회 나가면 그래도 초중고대 친구들이 더 낫다는 걸 느낄 수 있음
12시간 전
익인8
후회한다
12시간 전
익인6
너한테 실수를 한게 아닌 이상 딱 잘라서 손절하지말고
거리를 둬봐 3번 만날 거 1번 만나고
5번 연락할거 2번 연락하고 그런식으로ㅇㅇ
그러다 나중에 또 관심사가 비슷해지는 시기가 와
그때는 친구들이 또 힘이 될거야

12시간 전
글쓴이
약간 그런 기대로 몇년동안 참는중ㅠㅠ
12시간 전
익인6
참는다고 할정도로 힘들면 좀 거리를 둬보자
12시간 전
익인9
다 끊어내지는 마 난 후회했어
12시간 전
익인9
끊어냈을 당시는 후련한데, 이제 나이를 먹어가면서 별의 별 사람들을 다 만나고 나니 친구들이 훨씬 낫다는걸 좀 느꼈어. 친구 별거 없는거 같아. 관심사가 똑같을 필요 없고, 인성도 완벽할 필요는 없고, 그냥 같이 있을때 편하고 피식 웃게 되는 정도면 난 친구관계 유지할 필요 있다고 봐.
친구에 대한 기준이 너무 높은건 별로야. 거리를 유지하는게 중요한거지

12시간 전
글쓴이
친구에 대한 기준이 높은게 별로라는 말이 와닿네ㅠㅠ내가 기준이 높았던 것도 있고 친구들에 대한 실망감이 점점 너무 커져서 그런가봐 그냥 지금처럼 거리 유지하는게 나은거 같다 고마워
12시간 전
익인10
드문드문 다같이 볼때만 보기
12시간 전
익인11
티안나게 바쁜척 연락 멀리해
12시간 전
익인12
난 가족도 때때로 그러는데, 내가 힘들 땐 곁에 익숙한 사람이 보이는 게 안심이 되고 설령 그 사람이 여전히 내 말 안 듣더라도 그 존재가 걍 나한테 필요할 때가 있어
거리는 두되 웬만하면 끊지 마

12시간 전
익인13
손절하지 말고 그냥 거리 좀 둬 그렇게 손절하는거 너한테도 별로 안좋아
12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야구/장터 🩵강인권 경질기념 이벤트🩵300 13:367816 4
일상해쭈 원래 진짜 잘챙겨봤는데 애낳은뒤로267 0:1140307 4
일상와이프가 아이들을 죽인거 같아서 이혼하고 싶어..265 10:2537835 8
일상아이패드 산 익들 후회해,,?269 15:022930 0
이성 사랑방/연애중방목형 여자 mbti 뭘까107 12:447897 0
이성 사랑방 너네 애인이 술약가면 어떻게 해?15 10:14 172 0
이성 사랑방 돈 써도 어장일수가 있지?4 10:14 84 0
오늘 좀 많이 시원하네 10:14 17 0
카톡 메세지 온 거 없는데 자꾸 5개 있대1 10:14 35 0
병원 가는거로 회사에서 눈치줘 4 10:14 23 0
출석 채우기 복권해서 나오는 사람이 있긴함? 1 10:14 34 0
아 ㅋ... 해외익 헬스장 돈내고 다닐까 했는데1 10:14 21 0
생리통약 매달 먹어도 돼??4 10:13 23 0
운동할때말고 평소에 스포츠 브라를 입는사람 잇음?1 10:13 21 0
수원 비 왕창 온다 4 10:12 35 0
나 폰 화면 위쪽에 새끼 손톱 굵기의 검정 선이 생길거같은데 10:12 12 0
뚜쥬에서 일하는데 말차빙수 먹던 손님이 왜 가루 쓰냐고 본사에 이야기하겠대64 10:13 1918 0
이성 사랑방 이렇게 애인을 그냥 믿는사람있나...?23 10:11 263 0
이성 사랑방/기타 여자가 다른 사람프사 단체사진속 남자보고 어디갔네 아는척 10:12 48 0
원룸 화장실 수건걸이가 뚝 떨어졌는데 2 10:12 25 0
비염인들아 너희도 콧물 나와…?8 10:11 29 0
사진첩 정리 진짜 귀찮다2 10:11 13 0
익들은 보세 옷 브랜드 중에 가장 애용하는 곳 어디야? 9 10:11 30 0
이성 사랑방 동거중인데 너무 행복해 무물 ❤️9 10:10 87 0
요즘도 코로나 많이 걸려? 10:11 22 0
추천 픽션 ✍️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thumbnail image
by 콩딱
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술을 마신다!그 나에게 유기현을 알려준 몬베베 친구도 함께라서 뭔가 떨리고 두근 거리기도 하는데 ㅎㅎ[햄찌현]- 나두 오늘 스케줄 끝나고 멤버들이랑 먹을 거 같넹 - 연락할게 조심하고!- 사랑해 라고 보내는 오빠에 또 설레서 헤헤 하면..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전체 인기글 l 안내
9/20 15:50 ~ 9/20 15:5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