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결혼적령기 빨리오고 직업 안정돼서
빨리 결혼해서 같이 살고싶긴하다..ㅠ
빨리 정착하고 안정화된 관계가 되고싶음
ㅠㅠㅠ언제까지 이렇게 기차 숙소값써가면서 만나야되냐ㅠㅠ
이미 사람에대한 확신이 드는거같애
이만한 사람없구 인성도 바르고
나랑 너무 잘맞으면서 심지어 10년된 찐친들보다 성향이 더 잘맞고…
그렇기에 큰 이변없이 무슨일이 있더라도 잘맞춰나갈수있는 사람같음
도플갱어같애 사람이 나랑 너무 똑같음
똑같다고 싫은게아니라 너무 좋음 딱 나같은 사람이여서
애인도 마찬가지로 나랑 엄청 결혼하고싶어하구..
이미 결혼하자고 미리 얘기도했고..
다른사람 만나보고싶지도않아 원래 그런 욕심이 없기도했고
그냥 한사람이랑만 쭉 그렇게 살고싶어 안정적으로
그런면에서 이만한사람이 없어
사실 첫연애 결혼 하는거 로망이였는데
진짜 첫연애에 사람을 너무 잘만나서 다른사람 만나보고싶은 욕심도 안들고 빨리 결혼해버리고싶음
애인도 심지어 내가 첫연애야ㅠ
이래서 도플갱어같다고 하는거임ㅠㅠ
가치관도 어쩜 나랑 똑같은지
걍 처음엔 긴가민가했는데 만나면 만날수록
운명의짝이다 싶어….
첨부터 만나게된 인연이 심상치않다 싶었지만..
2년넘게 만났어..
앞으로 3년은 더 장거리로 만나야 결혼하든가하는데
하..ㅠ
뭐 참아야지 어떡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