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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좋아하는데 나는 못낳겠음..
임신과정 출산하면서 몸에 변화가생기고 몸도안좋아지고 고통스럽잖아.. 그걸 어케견디는지 너무너무 존경스러워.. 몸에 변화 생기는것도 진짜 최악인데 그걸 10개월이나.. ㅠㅠ 아무리 사랑한다해도 무섭고 싫은데 다들 어케 아기를 낳는걸까 모르니까 낳는건지 용기가 있는건지 진짜 사랑하는건지 항상 궁금했어 ㅠㅜㅜ 물론 아이 낳고나면 너무 예쁘고 기뻐서 다 잊는다고 그러던데 걍 가끔은 남편이 낳아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듦..


 
익인1
그니까.... 하 나도 애기낳고싶은데 막상 낳는다는 생각하면 임심하기조차싫어..
4시간 전
글쓴이
나도 아이는 갖고싶은데 내가낳기는 싫어 임신 무서움ㅋㅋ큐ㅠㅠㅠㅠㅠ 그래서 조카라도.. 보고싶어
4시간 전
익인2
나도..애기들 진짜 좋아하는데 내가 임신하고 낳진 못하게ㅆ음
4시간 전
글쓴이
그치.. 상상만해도 끔찍해
4시간 전
익인3
고통이 잊혀지진 않더랔ㅋㅋㅋㅋㅋㅋ근데 너무 예쁘긴해..근데 피곤하고 힘들긴 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시간 전
익인4
지금 10주차인데 가끔 출근길에 남편한테 전화해서 낳으면 너가 다 키우라고 뭐라함ㅠㅠㅋㅋㅋㅋ 너무 힘드러...
4시간 전
익인5
첫째는 모르니까 낳는거 맞는 듯ㅋㅋㅋ 근데 또... 말장난같지만 둘째부터는 알기때문에 낳는거 같음
4시간 전
익인6
그니까.. 진짜 엄마들 다 대단한듯ㅜ 나도 배우자가 낳아주면 좋겠다는 생각해봄ㅌㅌㅋ
4시간 전
글쓴이
나도 나보다 튼튼한사람이 낳아주면 좋겠다 생각해ㅋㅋㅋㅋㅋㅋㅋㅋ
4시간 전
익인7
나도 아기는 갖고 싶은데 낳기가 너무너무 무서워 ㅠㅠㅠ 잠깐 기절하고 일어낫으면 ,,, 근데 한번 낳으면 또 가질 거 같앜ㅋㅋㅋㅋ
4시간 전
익인8
나도 딱 작년까지는 쓰니랑 완전 똑같은 생각이었는데 애기는 이쁘지만 내가 더 소중하고 내 몸이 망가지는게 싫고 아플까 무섭고 근데 진짜 좋아하는 사람 만나니까 약간 바보가 된거처럼 쟤랑 나 반반 닮은 딸하나 있으면 좋겠다 이러고 고통이 감수가 될까 고민도 많이 하고있어ㅠ
4시간 전
글쓴이
나도 이맘아는데 여전히 내몸망치는건 싫어서 상대방이 낳아주면 좋겠다는 헛생각중이야.. 임신과정동안 후회할것같아서 ㅋㅋㅋㅋㅋㅋ
4시간 전
익인8
나도 이거 맨날 생각중이고 맨날 말하는중 너가 낳아서 데려오라고 ㅋㅋ큐ㅠㅠ
4시간 전
익인9
그 두려움보다 난 아이를 갖고 싶은 마음이 더 큰 듯
아직 임신도 출산도 안 해봤지만...

4시간 전
글쓴이
이게 용기있는거 아닐까??? 난 몸이 안좋아서 이보다 더 안좋아진다 생각하니 끔찍해서 그런가봐.. 아픈게 너무싫어
4시간 전
익인10
맞아 나는 퇴근하구 주말도 하루는 무조건 누워잇어야되는데 애기보구 일하고 집안일하구 대단한듯
4시간 전
익인11
암것도 몰라서 낳는 경우가 더 많은거 같은데.. 난 간호학과라 그런지 임신~출산과정을 알아서 못 낳겠음
근데 친구들은 그런걸 자세하게 모르니까 낳겠다는거같아

4시간 전
익인12
임출보단 육아의 난이도가 헬이다... 그냥 저 생명체를 내가 죽는날까지 걱정하다 죽겠구나 싶어 ㅠㅠㅋㅋㅋㅋ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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