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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모님복

집이 부유한건 아닌데 걍 우리집에서 태어나서 행복함

우리 엄마 넘 귀여워.. 내가 낳을걸..

2. 성형복

못생겼는데 성형해서 인생 대박남..ㅎ

사실 복이라고 하기도 좀 그런게 내가 약간 어떻게 성형해야할지 소신이랑 이런게 잡혀있어서 잘된거같아


못 타고난 복

1. 성격복

지금 mbti 바뀌긴했는데 성격 개소심하고 

그냥 별말 아닌데 기분 나쁜말이면 곱씹으면서 기분나빠하고 손절하고 이러면서 인간관계 망함..ㅎ

일단 사람은 성격이 좋고 봐야돼.. 인간관계로 고민 많이 한 입장에서

성격 좋은 사람들? 인간관계 무난한 사람들? 진짜 부럽고 복받은거같음

2. 피부복

피부과에 몇백써서 평범한 피부되긴했는데

중고딩때, 20대 초반때 여드름 피부로 살았던 기간이 너무 아쉬움..

ㅠㅠ 피부 깐달걀은 아니어도 무난하게만 태어났으면 좋았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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