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버지가 전두환정권때 시위 하시다가 잡혀들어가셔서 몇년간 감옥에 계셨어. 그래서 전과 있는거임
그 외에 전혀 범법행위 저지르신적도 없고 모범납세자로 표창도 받았거든
근데 시누가 시고모한테 나보고 범죄자집구석 딸내미여서 저렇게 싹바가지없이 할 말 다하고 산다라고 흉보는걸 들었어
시고모가 시누랑 스피커폰으로 통화하다가 듣게 됨
이거 그냥 넘어가야 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