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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99l

여기 내가 사는 지역도 아니아 ㅠㅠㅠ

제발 어떡해

[잡담] 새끼길고양이가 도로에 있어서 일단 옮겼는데 얘 아떡해???? | 인스티즈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비오는데 그냥 둬도 괜찮아???
2시간 전
익인1
헉 너무 새낀데
2시간 전
익인2
냅둬
대자연에 개입하는거 아님

2시간 전
익인3
만지면 안되는데
2시간 전
익인3
설마 손으로 만졌어?
2시간 전
익인11
도로에 있었다잖아 급하게 옮겼겠지
2시간 전
익인10
잠깐 들어서 옮기는 것 정도는 괜찮대 구조도 하고 그러는 냥집사가 말해줌
2시간 전
익인12
차도에 있는것보단 낫지 뭘.. 만진다고 큰일안남
2시간 전
익인3
사람 손 타면 어미가 버린다길래..
2시간 전
익인16
죽는 것버다는 괜찮지... 막 문대는 정도면 괜찮아
2시간 전
익인47
수건같은거로 집어서 옮기는게 베스트였을테지만 뭐 어케... 이미 옮겨버렸는걸 그래도 도로에서 구르던 것보단 낫긴 하다 ㅜㅜ.. 앞날이 캄캄하다는게 똑같아서 문제지 데려다 키우는거 아닌 이상 도로에 있든 저기다 옮겨줬든 똑같이 죽을거아냐.. 어미 돌아왔을때 냄새맡고 버리면 어카나 싶은데 그전에 깔려죽었을수도 있으니 키울거 아니면 저게 최선인것같아 심지어 책임지려고 집으로 데려갔어도 생존률 엄청 낮아서 살리기 힘드니까..
1시간 전
익인22
저렇게 옮기는 것 정도는 괜차나 막 냄새 묻히게끔 옷에 감싸거나 쓰다듬지 않는 이상
2시간 전
 
익인4
헐 너무 어린데
2시간 전
익인4
일단 근처 숲에 숨겨두고 멀리서 지켜보는건...? 아니면 당근 켜서 근처에 지켜봐주실 분 있냐고 물어봐봐
2시간 전
익인5
어미가 옮기다 사람와서 도망갔나?
2시간 전
익인6
엄마야... 저 개월이면 어미가 이소 중에 떨어트린 거 같은데
2시간 전
익인6
저정도면 아직 탯줄도 안 떨어졌겠는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2시간 전
익인7
아이고 너무 애기다ㅜㅜㅜ
2시간 전
익인8
뭐 어째 두고가야지
2시간 전
익인9
나였음 집 데랴가서 임보해줄 사람 구할 듯 ㅜㅜㅜ 죽으면 어떡해
2시간 전
익인13
아이고 어떡하냐ㅠ
2시간 전
익인10
오픈카톡에 지역이름이랑 고양이 뭐 이런거 검색해서 도움요청해보면 어때? 아 애기도 너무 애기네..
2시간 전
익인14
나였으면 저런거보면 계속 신경 쓰여서 일단 집에 데꼬가서 분양할듯..
2시간 전
익인15
쓰니가 사는 지역도 아니고 또 아이 데려갈 사람 구해질 때까지 임보할 자신이 없으면 그냥 아예 터치 안 하는 게 좋긴 함 ㅠㅠ
2시간 전
익인17
마음은아프지만,, 안전한곳에두면 어미가 물어가던지.. 마음따뜻한분이 나타나서 데려갈거야
2시간 전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비오는데 그냥 둬도 괜찮아???
2시간 전
익인44
그냥 두면 백퍼 죽지... 체온조절도 못할텐데ㅠㅠ
1시간 전
익인18
비오면 애기 살아남기 힘들 것 같은데 근처에 비 피할 곳이나 실내는 없을까?
2시간 전
익인18
사진상으로도 좀 젖었네ㅠㅠㅠ애기들 어릴땐 체온 조절이 잘 안돼
2시간 전
익인19
어미가 옮기다가 떨구고 멀리서 보고 있었을 것 같기도 한데
2시간 전
익인19
비 안 맞는 쪽에 두고 멀리서 지켜봐보ㅓ 쓰니 땜에 어미가 못 오는 거일수도 있음
2시간 전
익인18
222 시간 괜찮으면 이렇게 해주면 너무 좋을듯..
2시간 전
익인24
333 이게 젤 나은거같아
2시간 전
익인31
4444 근처에 사람 있음 못간다더라 ㅠ 경계가 심해서… 근처에 멀리 숨어서 지켜봐봐ㅠ
2시간 전
익인19
원래 비 많이 올 때 이런식으로 새끼냥이들 많이 죽어ㅠㅠ 길냥이들 태어나면 1-2마리 살까말까라... 데려가서 책임질 거 아니면 이 방법이 최선... 어린 새끼냥이들 데리고 가면 4시간 간격으로 밥 먹여야 하고 접종에 중성화에 현실적으로 생각해야해 내가 그렇게 6마리 책임지고 있음ㅋㅋㅋㅋ.. 일단 도로 위에서 로드킬 안 당하게 옮긴 것만도 진짜 잘 한 거야 쓰니야 복받을거야
1시간 전
익인20
손으로 만졌어도 어미고양이가 새끼 놓친거면 나중에 찾으러 돌아다닐걸
2시간 전
익인21
야생동물구조센터 이런데 전화해보면 안되나?
2시간 전
익인44
천연기념물아니면 거의 안받아줘ㅠ
1시간 전
익인23
조금 멀리 떨어져서 지켜 보다가 어미 고양이가 데려갈수도 있으니까 ... 근데 시간 지나도 안오면 살아남기 힘들듯
2시간 전
익인25
나라면 상자로 비안맞게 놔두고 어미 오는지 지켜보다가 안오면 병원 데려갈듯
2시간 전
익인39
2222
1시간 전
익인26
지역에 길고양이보호단체 이런거 있을 수도 있음 찾아봐
2시간 전
익인27
아ㅜ 어떡해 너무 애기다
2시간 전
익인28
그냥 지켜보라고 하고 싶은데 너무 애기인데다 비에 젖어서 금방 죽겠는디.......
2시간 전
익인29
일단 좀 멀리서 지켜봐봐 아 근데 진짜 태어난 지 얼마 안 되서 비도 오는데 어미 오기도 전에 죽을거같은데..
2시간 전
익인30
나도 일단 두고 어미 오는지 안 오는지 볼 거야 그리고 안 오면 일단 데려감.... 너무 애기라서 놔두면 죽어서...ㅠ
2시간 전
익인32
너무 어려서 체온 더 떨어지면 죽을 수도 있어
어미는 포기하고 사람이 데려가는게 나을거같은데 도움청할곳 없니ㅠㅠ

2시간 전
익인33
으어 애기 불쌍하다..
2시간 전
익인34
저정도 꼬물이면 보호단체에 보내면 무조건 죽어 수유가 안 돼서.. 일단 기다려보는 게 최선이고 뭔가 더 해주고 싶다면 당근에 올려서 수유임보 해줄 수 있는 분 찾아보는 것도 괜찮을듯 근데 비가 와서 체온 조절이 안 돼서 좀 걱정이다ㅠ
2시간 전
익인35
사람이 개입해서 따뜻하게(수건으로 감싸안아주고 따뜻한 물병도 옆에 두어야 함) 만들어주지 않는 이상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탯줄 갓 떨어진 애기 구조해서 살려봤는데.... 힘들어ㅠㅠ아 어떡하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속상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조건 따뜻하게 해주고 우유나 설탕물 먹어야 사는데ㅠㅠㅠ하ㅠㅠㅠㅠ

1시간 전
익인35
주변에 어미가 있을수도 있어ㅠㅠㅠㅠㅠㅠㅠ박스같은곳에 수건깔아놓고ㅠㅠㅠㅠㅠㅠ두고 지켜보는 수밖에 없는데 쓰니가 시간을 소요할 수 있을지ㅠㅠㅠㅠㅠㅠ
1시간 전
익인36
그냥 냅두는게 최선일듯.. 비 안맞게만 해줘
1시간 전
익인37
그냥 냅두면 죽을 거 같은데 비 홀딱 맞아서 ..
지역 오픈채팅방 들어가서 도움 줄 수 있는 사람 구해봐 …ㅠㅠ 저렇게 그냥 두고 가면 저체온증으로 어미 오기 전에 죽을 거 같애

1시간 전
익인38
고양이 키우는 사람이고 지금도 마음이 미어지는 중인데 쓰니가 보호해도 죽을 가능성이 높아 이미 젖은 상태라서 더더욱 그래 임보한다면 다른 보호자 찾아주기 많이 어려울거고 어쩌지 못한다면 그냥 놔둬..
1시간 전
익인40
저 정도 작으면 체온조절 안돼서...........너무 젖어있고
내가 새끼 고양이 임보한적이 많은데
솔직히 말하자면 지금 혼자 두면 거의 죽을 확률이 좀 높아..ㅠ

1시간 전
익인40
쓰니가 타지라서 그 지역 당근에 올려보는게 최선일수도ㅠㅠ운 좋으면 임보 갈 수도 있긴 해 그런경우 종종 보긴 했는데ㅠㅠㅠ
1시간 전
글쓴이
당근에 올렸는데 너무 고 하시네 다들 ㅠㅠㅠ
1시간 전
익인40
구조 하는 것도 자기 상황 봐가면서 해야되는거라..더군다나 쓰니가 원래 집사도 아니였던거라면 더 힘들 수도 있고 타지이기 까지 하니까 쓰니가 데려가지 못한다 해도...난 최선을 다 한거라고 봐 너무 죄책감 가지지 마ㅠㅠ
구조 하다보면 정말 안타까운 아이들 많은데 그 애들 내가 다 품어줄 수 없으니 나도 어쩔 수 없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만 한 적 꽤 있어ㅠㅠ다 구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냐만은....
당근에 올려주고 가능성을 열어준 것 만으로도 쓰니는 너무 잘 한거야

그런데 쓰니가 좀 더 신경 써줄 수 있다면 비가 많이 내릴 예정이니까 작은 상자에 넣어주고 몸 닦아주고 수건???그런거 있음 몸도 감싸줘서 빗줄기 피해질만한 곳에 놔둬주면 좀 더 살 확률이 높아질 것 같아..!!이건 내 의견이고 지금까지 처치해준것 만으로도 쓰니는 애쓴거야 고양이 키우는 사람으로서 고마워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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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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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전
익인43
쓰니가 사는 지역이 아니래
1시간 전
글쓴이
수건도 냄새날까봐.. 괜찮나
1시간 전
익인42
난 내가 책임질 수 없는 일엔 개입 안함...옮겨준것 만으로도 잘 한거야
1시간 전
익인43
타지면 당장 집에 데려갈 수도 없는 상황일텐데 어쩔 수 없지ㅠ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이지만 도로에서 옮겨준 것만 해도 일단 쟤 살린 거임 그냥 두고 간다고 댓글보고 죄책감 느끼지 말길..ㅠ
1시간 전
익인45
헐 ㅠㅠㅠㅠ 어떡하냐
1시간 전
익인46
헉 너무 애기네... 아고 ㅠㅠ
1시간 전
익인48
저체온으로 못살것같아
1시간 전
익인49
나라면 솔직히 내가 책임질수없어서 그냥 구조하고 동네 고양이카페나 당근에치면 고양이 관련그런거있는데 거기채팅방에 글쓸듯 그게 최선인것같아ㅠ 나도 길냥이 구조해서 집사지만
1시간 전
익인50
그냥 두면 죽을거같아..
1시간 전
익인51
아이고... 옮기다가 어미가 떨궜는지 모르겠지만 다시 돌아와도 쓰니가 만지기도 했고 비가 와서 살기 어려울듯..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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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전
익인51
혹여 떨군 어미가 돌아와도 사람 냄새 묻어서 못 알아볼거고 애초에 비 와서 살기 어려울거 같다고ㅇㅇ 비 오는게 쓰니 탓인가 뭐 쓰니가 만져서 애가 죽어! 이것도 아니곸ㅋㅋㅋㅋㅋ
1시간 전
익인19
계속 말해서 미안한데 당근에 올리고 기다릴 동안 바로 옆에 있디 말고 비 피하게 하고 멀리서 지켜봐야해..! 그 사이에 어미 올 수도 있어서!! 보통 저렇게 아직 거동 못 하는 애들 물고 가다가 떨어뜨리거나 어느 정도 커서 스스로 걸을 수 있는데 소심한 애들이 못 따라 가고 남겨지거든? 그러면 그 자리 다시 돌아와서 어미가 몇 번 더 시도하다가 안되면 포기하고 가는 경우가 대다수야!! 이미 포기하고 갔을 수도 있지만 어미가 아직 시도 안 했을 수도 있어서.. 근데 이미 비를 많이 맞아서 임보 할 사람이 제발 나타났으면 좋겠네ㅠㅠ
1시간 전
글쓴이
아냐 신경써줘서 고마워
당근 올렸고 너무 어려서 자신이 없는데 급하면 연락해달라는 분 만났어
일단 풀속에 놓았고 나는 다른곳에 있어

1시간 전
글쓴이
차도 한가운데 있어서 나도 오는 차 막고 옮긴건데.. 만져도 죽고 그렇다고 안만져도 죽고.. 어찌해야될지를 모르겠다
1시간 전
익인24
저때는 하늘에 운명을 맡겨야해 ㅠㅠㅠ 사람이데려가서 제대로 수유하고 돌봐도 갑자기 고별로 가는 경우가 많아
1시간 전
익인52
나도 저렇게 울냥이 탯줄도 안끊긴채로 쇼핑백에 버려져있어서 키운지 9년됨
55분 전
익인53
걍냅둬 너가만진순간부터 끝낫음
2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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