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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선택받지 못해서 쒸익쒸익거리는거ㅠ 사람 마음이 얼마나 간사한데 뚱뚱한 여자랑 이쁜 여자랑 동일한 시선 동일한 태도를 보일수 있을거라 생각하는건가? 누군가에겐 똥차 누군가에겐 벤츠란말이 왜 있는건데 그럼..


 
   
익인1
ㅋㅋㅋㅋ 선택 못 받아서 심술난다는 게 너무 단순한 거 아님? 사람마다 원하는 것도 다르고, 기준도 다 다른데, 그걸 외모나 조건 하나로만 판단하는 거 너무 웃김ㅋㅋㅋ "쒸익쒸익" 운운하는 게, 사람들 감정을 너무 가볍게 보는 거 아냐? 관계는 훨씬 복잡한 거야그리고 뚱뚱한 여자랑 이쁜 여자를 같은 시선으로 못 본다고? 그거야말로 너무 편협한 생각 아님? 사람을 외모만 보고 평가하는 게 아니라 성격, 가치관, 태도 이런 것들도 중요한 건데ㅋㅋ 요즘 누가 외모만 보고 사람 고름?누군가에겐 똥차, 누군가에겐 벤츠라는 말이 있긴 한데 그걸 외모로만 해석하는 거 웃기지 않음? 사람의 매력은 외모 말고도 엄청 다양한 건데, 이쁜 사람만 선택받는다는 생각 자체가 너무 1차원적인 거 아냐?ㅋ
1개월 전
글쓴이
글은 외모만 예를 들었지만 너가 말한 성격 가치관 태도 등등 종합적으로 보았을때 사람에 따라 들이는 노력이 개개인마다 다름
즉 마음의 차이지ㅇㅇ

1개월 전
익인1
ㅋㅋㅋ 외모만 예를 들었지만 종합적으로 보자고? 근데 아무리 종합적으로 본다고 해도 결국 중요한 건 겉모습이 아니라 그 사람의 본질적인 매력이잖아; 노력도 중요하긴 한데, 그걸 외모나 조건으로만 판단하는 게 이미 한쪽으로 치우친 시선 아니냐 ㅋㅋ? 마음의 차이라고 하는데, 그 마음이라는 것도 결국 서로가 어떻게 맞추고, 이해하는지가 더 중요한 거 아님? 단순히 누가 더 노력했느냐보다는, 그 사람이 어떤 태도와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가 더 크게 작용한다고 봐야지ㅋㅋ
1개월 전
글쓴이
맥락파악을 왤케 못함
본문처럼 찐사와 찐사가 아닌 사람한테 동일하게 행동하지 못하는거처럼 연애하면서 내가 조금 더 헌신하고 노력하고싶은 사람이 있는가하면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는건데
상대의 찐사의 범주에 들지 못한 사람들이 그렇게 연애할거면 왜 시간낭비함 왜 만남 이러는게 웃긴거짘ㅋ 내가 노력을 안해도 편하게 연애할수 있는 사람이 있는데 굳이 찐사처럼 대해주길 바라는게 ㅋㅋ

1개월 전
익인1
ㅋㅋㅋ 맥락 얘기하는데, 오히려 니가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는 거 아님? 사람마다 끌리는 포인트나 매력이 다르다는 건 당연하지ㅋㅋ근데 그걸 찐사니 아니니로 구분해서 "이 사람한테만 헌신하고, 노력하고 싶다"는 말 자체가 이미 상대방을 좀 가볍게 대하는 태도 아니냐? 그리고 "찐사의 범주"라는 게 도대체 뭐임ㅋ? 감정이라는 게 항상 일관적일 수 없고, 관계도 시간이 지나면서 변화하는 건데, 처음부터 '이 사람은 내 찐사, 저 사람은 아니야' 이렇게 나누는 게 얼마나 편협한 사고임ㅋㅋ 연애라는 게 단순히 헌신하고 노력할 사람만 골라서 하는 게임이 아니잖아ㅋㅋ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본문에서 말했잖아? 누군가에겐 똥차 누군가에겐 벤츠라는 말이 도는 이유가 뭐겠음?
누가 처음부터 아 얘는 내 찐사니 아니니 구분짓고 연애 시작함? 물론 외모가 뛰어나면 상대적으로 마음의 감정이 더 깊어지겠지만 사귈수록 내가 미친듯이 노력하고 헌신하고싶게 만드는 사람이 있음 그게 외모일수도 성격일수도 가치관 때문일수 있겠지
나도 연애하면서 누군가에겐 쓰레기로 불렸지만 누군가에겐 사랑꾼이라 불렸던적이 있음
여기서 왜 노력도 안하는데 시간낭비하면서까지 연애하냐고 묻는다면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편하게 연애할수 있는 사람이랑 헤어질 이유도 없음ㅋㅋㅋㅋ 매번 오마카세 먹다가 가끔은 분식도 땡기니

1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ㅋㅋㅋ 그러니까 누군가에겐 똥차, 누군가에겐 벤츠라는 말이 왜 도냐고? 그건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다는 거지ㅋㅋ 네 말처럼 외모나 조건 때문에 노력이나 헌신이 달라진다는 뜻이 아님ㅋㅋ 처음부터 찐사니 아니니 구분 안 한다고 했는데, 네 논리 자체가 결국 겉모습이니 조건에 따라 헌신의 정도가 달라진다고 하잖아? 그럼 이미 내 마음속에서 누군가를 찐사로 판단하고 있는 거랑 뭐가 다름? 그리고 외모든 성격이든 가치관이든, 결국은 그 사람 자체가 마음에 들면 노력하고 헌신하고 싶어지는 거지; 근데 네 얘기는 결국 외모가 좋으면 더 헌신하고, 그렇지 않으면 대충 연애한다는 말 아니냐? 그건 결국 상대방을 내 만족을 위해서만 대하는 거잖아ㅋㅋ 상대방이 네 기준에 맞는 ‘벤츠’가 아니면 그냥 대충 연애하고, 맞으면 헌신한다는 게 무슨 진심 어린 관계냐ㅋㅋㅋ

뭣보다 쓰니 지금 ㅋㅋㅋ오마카세랑 분식 비유한 거 웃기네, 연애가 음식 고르는 거랑 같은 선상에 있냐? 사람을 그런 식으로 소비재처럼 생각하는 게 문제라는 거임, 걍 나와있네 그게 ㅋㅋㅋ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편한 연애라고? 그건 그냥 네가 상대방을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고, 관계를 소모적으로 본다는 얘기밖에 더 돼? 네가 마음 가는 대로 다 하겠다는 건 좋은데, 그게 모든 사람들한테도 통할 거라 착각하지 마ㅋㅋㅋ 연애는 가끔 분식 먹는 것처럼 대충 할 수 있는 게 아닌데 쓰니한테 연애는 그냥 분식이나 다름 없나봐 ㅋㅋ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니가 댓글로 말했잖아 본질적인 매력이 중요하다고ㅋㅋㅋ 사람은 외모 가치관 성격 커리어 등이 합쳐져서 매력적으로 보이는거야
그러니 사람이 결혼을 결심하는거고
모든 사람한테 진지하게 대하지 않아도 된다 생각하는데 나는? 결혼할거도 아니고 내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한테만 미친듯이 노력하면 되지 모든 연애를 굳이 최선을 다해야됨? 아닌 사람은 적당히 편하게 이득 취하고 이별 고하면 됨

1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ㅋㅋㅋ 진짜 자기 합리화 대단하시네ㅋ 외모, 가치관, 성격, 커리어 등등이 합쳐져서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다는 건 맞지 ㅇㅇ 근데 그게 사람을 "이득 취할 대상"으로 보는 게 아니라, 진정한 관계를 맺을 때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거라고ㅋ 연애를 단순히 "이 사람한테 내가 이득을 취할 수 있을까?" 이렇게 접근하는 거 자체가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잘못됐다는 거지 모든 사람한테 진지하게 대하지 않아도 된다고? 그게 네가 말하는 "적당히 이득 취하고 이별하는 거"라면, 그건 연애가 아니라 그냥 거래 아니냐 ㅋ 네가 연애에서 얻고 싶은 게 단순한 이득이면, 그 사람들도 너한테 똑같이 생각할 수 있는 거 아니야? 상대방도 "아, 이 사람은 별로니까 나도 적당히 대하고 버려야지" 이렇게 생각하면 그게 뭐가 남냐 ㅋㅋㅋㅋㅋ 결혼할 사람한테만 노력하면 된다고 하는데, 결국 그 노력하는 과정도 연애를 통해 배우는 거잖아 네가 모든 연애에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진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지 않겠냐? "이 사람은 내 진짜 찐사니 노력하겠다" 하는 순간이 오면, 이미 사람 식자재처럼 분식처럼 취급하는 적당히 하던 습관이 몸에 배어 있어서 그게 쉽지 않을걸ㅋ 적당히 하다 이득 보고 끝낸다는 사고방식 자체까지 그냥 ㅋㅋ, 진심 없이 연애하면 결국 네가 만나는 사람들도 똑같이 진심 없게 대할 테니까, 그게 좋은 연애나 결혼으로 이어질 거 같음? ㅋㅋㅋ

근데 사고방식부터가 이미 이러니까 내가 무슨 말을 해도 결국 적당 적당히 연애하면 되는거 아님?ㅋ 이라고 할거같네 ㅋ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닌 그냥 내가 처음부터 사람 구분해서 만나고 이득 취할수 있을지 판단하고 만나는거라 단정짓고있네
내가 처음부터 진지하지 않게 관계를 맺었을까? 알면 알수록 이 사람 없으면 안되겠다 너무 감정이 깊어진다라는 마음이 커지면 뭐 하나라도 더 해주고싶고 노력하고싶고 하는거지
니 마지막 문단처럼 그게 아니면 적당히 사귀다가 헤어지는거지ㅋㅋㅋ 굳이 이 사람과 깊은 교류를 하지 않아도 괜찮겠다 싶은건데

1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 원하면 반박해줄게, 계속 말할거야? 지금 할말이 너무 많은데 ㅋㅋ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말해

운동 다녀올테니 댓글 달아놔

1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ㅋㅋㅋ 아, 그럼 네가 진지하게 관계를 맺었다고? 근데 그 관계가 깊어지기 전까지는 구분 안 했다면서? 그건 아이러니 하넹ㅋ "이 사람 없으면 안 되겠다"는 마음이 드는 건 좋지만, 그 마음이 들기 전에 대체 그 사람을 어떻게 봤냐고ㅋㅋㅋ 그렇게 "깊은 교류는 하지 않아도 괜찮겠다"면서 만나고, 그러고선 나중에 감정이 깊어지면 노력하고 헌신하고 싶어진다는 게 무슨 말이야? 처음부터 존중하고 대했어야지ㅋ 네가 말하는 그 적당한 만남이 결국엔 서로에게 상처 주는 거라는 건 생각 안 해봤어? 그리고 밑에 답글도 봤는데 가관이네ㅋㅋ 여자를 더 이상 못 믿겠다고? 그럼 네가 사람들을 어떻게 대했는지를 다시 생각해봐야지ㅋㅋ 사람을 단순히 이득으로 보고 접근하면, 당연히 상처받고 실망할 수밖에 없어 ㅋㅋ 친구사이에서도 그렇고, 친구는 있지? 네가 말하는 '현실'이란 결국 네가 만든 한정된 시각에서 비롯된 것 아니냐 ㅋ? 진정한 관계는 존중과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하는 건데, 그런 걸 무시하고 다치기만 하면서 여자를 못 믿겠다고 하는 건 좀 어이없지 않나? 결국 네가 진지하게 대하지 않았던 것들이 쌓여서 생긴 결과일 뿐임ㅋㅋ , 솔직히 같은 남자로서 이런 말 하는 거 진짜 좀 하123남자 같다고 해야하나, 여자를 못 믿겠다는 핑계로 자기 행동을 정당화하려는 모습이 너무 초라해 보임 ㅠ 연애라는 건 서로 존중하고 성장하는 과정이지, 이득 따지고 적당히 즐기다 헤어지는 게 아니야 그런 식으로 살면 결국 네가 원하는 진짜 사랑은 절대 못 찾을 거다 ㅋㅋㅋㅋ 본인이 말을 했으면 본인이 한말을 기억해 ㅋㅋ 앞뒤가 다 다르네 그냥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언제 내가 여자를 못 믿겠다고 했음? 상대에게 찐사가 아니었던 여자들은 믿고싶지 않을 차가운 현실이라 했지. 니가 해석하고싶어하는대로 읽는 경향이 있다? 아주 대단한 반박을 할줄 알았더니 같은 질문을 왜 반복하는거야? 지금 댓글의 2/3을 오해해서 자기 혼자 시나리오 써내려가고 있네
니가 오해 없이 쉽게 이해하게 말해줄게
1. 처음엔 모든 이성들과 진지하게 교류함
2. 사귀면서 마음이 깊어지는 사람이 있음. 그게 여러가지 요소가 합쳐져서 깊어지게 만드는거겠지?
3. 그렇게 첫사랑과 같이 마음이 깊어지는 사람에겐 모든걸 헌신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적당히 사귀는 거로 구분됨
4. 이거로 가볍게 사귈거면 왜 시간낭비하니 뭐니 하는게 웃긴데?

1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니 답글로 여자는 못믿겠다고 남긴거 내가 봤어 수정하지마 ㅋㅋ
ㅋㅋㅋ 오케이, 그럼 네가 말하는 '찐사가 아니었던 여자들은 믿고 싶지 않은 차가운 현실'이라는 게 뭐야? 결국 네가 말하는 건 찐사라는 기준을 네 마음대로 정해놓고, 그 기준에 맞지 않는 사람들은 대충 대하겠다는 거 아니야? 그걸로 "가볍게 사귈 거면 왜 시간 낭비하냐"는 말이 웃기다고? 네가 정한 그 기준 자체가 진짜 웃긴 거임ㅋㅋㅋ

1번은 처음엔 모든 이성들과 진지하게 교류한다고? 근데 결국 마음이 깊어지지 않으면 적당히 사귀다가 헤어진다는 말 아니야? 처음부터 진지하게 대한다고 해도, 그게 네 기준에서 '찐사'가 아니면 결국 대충 끝내버리겠다는 거잖아; 그럼 진짜 진지하게 대했다고 할 수 있을까?

2번은 사귀면서 마음이 깊어지는 사람이 있다고? 그건 당연한데, 네 논리대로라면 결국 마음이 안 깊어지는 사람은 처음부터 대충 대했거나, 마음을 깊게 할 생각이 없었다는 거 아니야? 결국 구분은 네가 다 하고 있다는 거지; 그 사람도 네가 적당히 대하고 있다는 걸 느낄 텐데, 그게 진지한 관계냐고?

3번은 마음이 깊어지는 사람한테만 헌신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한테는 적당히 사귄다고? 그럼 그 관계가 오래가거나 발전할 가능성은 없다고 봐야지; 연애라는 게 서로 감정을 나누고 성장하는 과정인데, 네가 그걸 구분짓고 '이 사람한테는 적당히'라고 생각하는 순간, 그 관계는 진정한 교류가 아니게 돼버린다는 거야;

4번은 그래서 가볍게 사귈 거면 왜 시간 낭비하냐는 말이 웃기다고? 가벼운 연애를 하고 싶으면, 그건 네 선택이지만, 그걸로 상대방에게 상처 줄 가능성은 생각 안 해봤어? 네가 말하는 '적당한 사귐'이 상대방한테는 진지한 감정일 수도 있다는 걸 고려해본 적 있어? 연애가 네 기준에만 맞춰서 흘러가는 게 아니란 걸 알아야지;

결국 네 말대로라면, 연애 자체를 너무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는 거야; 처음에는 진지하게 대한다고 하면서, 나중에 구분짓고 헌신 여부를 결정하는 건 결국 처음부터 진지하지 않았다는 거랑 다를 게 없다는 거지;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꼬인게 아니라 현실이지 여자들은 믿고싶지 않을 이라고 썼다가 성별 가른다길래 조연으로 바꾼거야. 니 혼자 망상하지마

니 지금 스스로가 반박을 논리있게 잘하고 있다고 굳게 믿고있는거 같은데 그냥 반박할 가치도 못느껴진다

연애를 못해본건가? 연애를 적지 않게 해온 사람으로서 딱 말하는거 보니까 헌신하다 자주 차인 느낌이 나네
진지하게 시작해도 사람에 따라 마음이 커질수도 있고 작아질수도 있는데 분명 연애 경험이 있다면 공감을 할텐데 어떻게든 반박해보려고 그러는게 참.. 뭐라해야할지

1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ㅋㅋ 현실? 네가 말하는 그 "현실"이 네 머릿속에서만 굴러가는 건데 그걸 모든 사람한테 들이밀고 일반화하는 게 참 웃기다 "여자는 못 믿겠다"는 말 바꿔서 썼다고 네가 뭔가 대단히 객관적이 된 줄 알았어? 내가 망상한다고? 오히려 네가 본인 경험에 빠져서 혼자 영화 찍고 있는 것 같은데?

그리고 연애 경험 많이 했다고 은근 언급하는게 진짜 웃기네 연애 좀 했으면 뭐, 사람 대하는 태도가 뭔가 달라져야 한다는 거야? 내가 헌신하다가 차였을 거라고 상상까지 하는 게 참 너다워서 재밌다ㅋ 그렇게 남들 재단하면서, 네가 진지하게 연애한다고 착각하는 거 자체가 문제임 ㅋㅋ 네 논리대로라면 "감정이 커지면 헌신하고, 아니면 대충 끝내겠다"는 건데 그게 진짜 연애라고 생각하는 거야?

사람마다 감정이 커지고 작아질 수 있다는 건 당연하지 근데 그걸 가지고 "이 사람은 대충 적당히 대할 사람"이라고 네가 정해버리는 순간, 그 연애는 진지할 수가 없지 네가 진지하게 대한다고 말은 하지만, 이미 머릿속에선 구분하고 있다는 게 진짜 웃기다

결국 네가 말하는 연애는 그냥 자기한테 유리하게 맞춰서 가는 거잖아 상대방은 무슨 생각할지 상관없이 네 기준에 맞춰서 가볍게 대할 사람 정해놓고, 그러면서 연애 경험 많다고 자랑까지 하네 그게 네 현실이라면, 그 현실 진짜 차갑고 삭막하겠네ㅋㅋ

결국 네가 말하는 '현실'이라는 게, 남들 감정은 아랑곳하지 않고 자기 편한 대로 관계를 정리하는 걸 합리화하려는 것뿐인거같은데? 그리고 그걸 자랑이 아니라면, 뭐라 불러야 할지 모르겠다ㅋ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순진해서 좋겠네ㅋㅋ 같은 말만 반복하는거도 지겹다 지겨워
그래 그렇게 최선을 다하렴 나는 내 가족 친구 정말 사랑하는 사람에게만 잘할테니

1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ㅇㅇ 내가 순진한게 아니라 너가 비관적인 사람인거야, 현실이라는 이렇다고 핑계를 대고 ㅋㅋ ㅇㅇ 너 말대로 최선을 다할게 근데 넌 최선을 다해도 주변에 아무도 안남을거같아 ㅋ 너가 같잖은 소리만 계속하니까 제자리 빙빙 도는거지 같은말이 계속 나오는 이유가 뭐겠어 수고해~

1개월 전
익인3

1개월 전
익인4
제목 보자마자 진짜 심성 꼬엿다고 생각하면서 들어옴
1개월 전
글쓴이
꼬인게 아니라 현실이지 조연들은 믿고싶지 않을
1개월 전
익인4
여자에만 국한하는 거 보니까 여기서밖에 여자 못 만나는 애 같아서 그려 여초에서 여자 욕하면서 성별 가를 줄은 몰랐다 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남녀로 정정할게~
1개월 전
익인4
맘대로 하셩
1개월 전
익인5
보통 이런글 보면 짜증나는데 얜 그냥 불쌍하다..
1개월 전
익인6
푸하하하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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