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몸은 극복 사례가 있긴 한건가

갑자기 우리 선수 생각나서 좀 심란해짐 벌써 몇년을 날렸는지........ 개명이라도 해야하나

[신판1]

내가 진짜 유리몸인데 극복 안돼….
진짜 just 걷다가 삐끗했는데 인대파열이라서 수술함

[신판1]

그리고 인대는 거의 다친 부위를 또 다침…
자주 골절되는건 뼈가 진짜 약한거라서….

[신판2]

햄스가 자주 터지는건 어느정도 극복 하던데
인대나 골절 이런건... 어렵더라...

[글쓴신판]

햄스, 골절 다양하게 다치는데..ㅠㅠ

[신판2]

한 부위가 아니구나ㅜㅜ

[신판3]

우리팀 선수는… 폼 올라올만하면 다치고 회복해서 올라오면 다치고… 반복이라 팬들이 이름말고 별명으로 부름.. 그래도 유리몸… 구른 영향도 있지만… 몸이 진짜 유리몸이야 ㅠㅠ

[신판4]

아니….

[신판5]

극복한 케이스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팀 한 선수 우리팀에선 유리라고 절대 안보이는데, 트레이드 전 팀에서는 유리라 불릴 때도 있을 정도로 부상 꽤 자주 당해서 기회를 많이 못받았다는 들었어

[신판5]

내가 전팀에 있을 땐 잘몰라서 정확히는 모르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