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8l
피스타치오 원물맛은 아니지?!


 
익인1
좀 연한 피스타치오에 베리베리스트로베리 섞은맛!
10시간 전
익인2
원물맛 나던데
10시간 전
익인2
기존 피스타치오는 원물맛도 아몬드 들어갔다면 딸기치오는 피스타치오 들어가있어서 원물맛 나더라
10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아이패드 산 익들 후회해,,?799 09.20 15:0250937 2
야구/장터 🩵강인권 경질기념 이벤트🩵408 09.20 13:3636155 5
이성 사랑방/연애중방목형 여자 mbti 뭘까457 09.20 12:4463084 0
일상와이프가 아이들을 죽인거 같아서 이혼하고 싶어..410 09.20 10:2597121 18
일상근데 왜 해쭈만 계속 주하 안고 다녀?282 09.20 16:5246938 0
다음 주 게시글 예상 09.20 17:46 20 0
아 나 성격이 너무 안 좋아 09.20 17:46 17 0
코디 맞추는거 뭐라하더라4 09.20 17:45 47 0
나 이정도면 면접 좀 잘 안붙는 사람인것같음..? 09.20 17:45 12 0
하얘서 눈에띄는 익들있어? 09.20 17:46 13 0
비와서 앞유리 습기차면 히터 맞지…?1 09.20 17:46 15 0
부산익듷아 지금도 비 에바야????2 09.20 17:45 22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인스타 비계 안알려주면 서운함?? 09.20 17:44 34 0
코난 세계에 사는 거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4 09.20 17:45 51 0
기온 좀 떨어지나 했더니8 09.20 17:45 347 0
중간고가 시험이 10월 초인가?4 09.20 17:44 20 0
과거 영상까지 가져와서 곽튜브 까는 거 뇌절같음 09.20 17:45 18 0
속눈썹펌하고 클렌징오일 쓰지 말라는데 그럼 어떻게 해...?!10 09.20 17:44 60 0
이성 사랑방 잇프피들 질투 많아?5 09.20 17:44 105 0
친한 친구라고 생각해서 난 만나서 케이크도 챙겨주고 생일선물도 다 챙겼는데..2 09.20 17:44 29 0
부모님 노후 자식이 걱정하는게 흔한일인가?3 09.20 17:43 28 0
비비안광입니다 비비안귀걸이 비비안반지 비비안시계 비비안가방1 09.20 17:43 21 0
여행가서 이심 하루 1G 충분할까? 09.20 17:43 16 0
다다음주 후쿠오카 식당 예약하려는데 저녁 시간대는 다 나갔네 ㅠㅜㅠㅜ2 09.20 17:43 18 0
어릴때부터 서른살까지 부모님 싸우는거 보고 자랐는데 8 09.20 17:43 31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thumbnail image
by 퓨후
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