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야근 많은 업종이였는데 물경력이였어서 2년전까진 할까말까 하다가 갑상선저하증 얘기 듣고 찐으로 퇴사 결심햇음
당장 약 조절은 안하는데 이번달 검사받고 약 조절 시작할거 같아서 이 몸 끌고 야근 할 엄두가 안난다
그리고 26살이라서 재직자전형 대학도 가는게 좋을거 같아서 이직해서 내년에 대학 가려고...
똑같이 혹은 직장대학 병행하는게 더 힘들어도 물경력보다는 훨배 인생에 도움될거 같음...이 업종은 나이먹고도 다시 올 수 있으니까 젊을때 물경력 안하고 나이먹고 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