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다고 하니까 손잡아서 주머니에 넣어주더라? 그래서 야 지금 각이다 싶어서 우리 무슨 사이야? 하니까
걍 아는동생이지 이 염병 울음나올거같은거 참고 오 그래도 뭔 동물로 안봐주는게 어디여~~~했던 기억이 나는구만,,,,,,
빡쳐서 그 다음주에 내가 고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