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미국 이민 갔다가 한국 다시 와서
뭔가 한국어 영어 둘다 애매하다고 해야되나
편하게 얘기할때는 한국어가 더 편한데 학문적으로는 영어가 좀 더 편함
뭐라고 해야되지 내 머리속에 빵꾸난 한국어 지식도 채우고 싶은데
영어책도 꾸준히 읽어야 될거 같은 그런
친구가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재밌다고 해서 사려고 하는데
원어로 살지 한국어판으로 살지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