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인생이 안풀려서 사주 보러갔다가
거기 사주 봐주시는 분이 자기 사촌이라고 했나.. 자기 아는분이
어느 지역에서 2번째로 부자인데 그집 아들이고 나랑 15살 차이난다고
근데 그 아들이 아들을 낳으려고 7명 줄줄이 딸만 낳다가 8번째로 아들 낳은 그런 집이라고
아들이 하는일도 안되고 뭐라더라 잘 기억은 안나는데 아무튼 제대로 잘 못살고있는데 한번 만나볼래?
이래서 안만난다고 했었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