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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들어갈때부터 표정 개썩어있더니 완전 비꼬는 말투로 ‘비 엄~청 많이 오는데 왜 나갔냐’, 엄마 폰에만 쿠팡이츠 무료배달이라 좀만 빌리자니까 ‘밖에서 맛있는거 많이 먹고 왔을텐데 또 먹고 싶냐~’ 이럼 왜 이러는 거임..? 나 160/47 말랭이고 점심은 12시에 먹었는디 괜히 꼽줘


 
   
익인1
어무니 나이가 40후반 50 바라보시나 갱년기 증상일수도
6시간 전
익인3
2
6시간 전
글쓴이
갱년기 다 지나간지 알았는데 다시 시작이라니ㅠ
6시간 전
익인1
원래 갱년기 길면 10년도 감…
6시간 전
익인15
갱년기는 끝이 아니래
그냥 증상이 깊냐 얕냐의 차이래 ㅜㅜ
갱년기신 듯

5시간 전
글쓴이
그런거 같다ㅠㅠ
5시간 전
익인2
그걸 질투라고 생각하는게 신기
6시간 전
글쓴이
그러면 뭐야?? 엄마가 친구 많이 없어서 나 나가는거 부러워 하는거 같ㄱ던디
6시간 전
익인2
걍 비오는날에 너 나간게 걱정되고 싫으니깐 그렇지
6시간 전
글쓴이
비오는 날만 이러는게 아니라 글써봣음..
6시간 전
익인4
엄마랑 안놀아줘서 삐진거임 근데 울엄마도 좀 저래 틱틱거린다 해야하나..난 적당히 아왱~이럼서 애교로 넘어감ㅋㅋ 이건 그냥 독립해야 해결될거같아..
6시간 전
익인5
걍.. 독립심없는 엄마
6시간 전
익인6
딸이랑 놀고 싶어서 그러는 거임 나이 들고 애 키우면서 친구도 없고 같이 놀 사람이 딸이 유일하니까 울 엄마도 그럼
6시간 전
익인7
난 언니가 그럼
6시간 전
익인8
딸을 자식이라 생각안하고 친구라고 생각해서 그러는걸수도..... 건강한 관계는 아님
5시간 전
익인9
그.. 혹시 어머니 친구가 별로 없으신편이야?
5시간 전
글쓴이
마자ㅠ 그래서 그런거 같음ㅠ
5시간 전
익인10
이게 질투? 난 잘 모르겠음 배달 잘시켜서 엄마랑 맛있게 먹어
5시간 전
익인11
ㅋㅋㅋ 난 내가 엄마한테 이러는데 ㅜ
너를 너무 좋아해서 그런거라구 생각해조라

5시간 전
익인12
너가 몇살인데?
5시간 전
익인13
갱년기증상+걸러야할걸 거르지 않는 배려부족
5시간 전
익인14
나랑 똑같당
5시간 전
익인16
우리 엄마도 그럼 지는 아빠 밥차려야해서 늦게 못노는데 난 자유로워 보이니깐 질투함
5시간 전
익인17
질투가 아니라 집착하시는거같은데
5시간 전
익인18
나도 엄마되어보니 이해는 감...나는 가족들 돌보느라 집에 매여있고 친구 잃고 사회에서 내 자리는 사라졌는데 내가 돌보는 가족들은 친구만나고 사회에서 자리잡고 밖에 자유로운것보니 스스로가 너무 불쌍함.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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