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가지 타령 개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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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경질은 싸가지 없어요~~^^ 그럼 계약 만료 전에 사람 자르는건데 싸가지가 있겠냐? 이미 그전에 수많은 감독의 싸갈리스가 있었다

[다노1]

트레직넘버까지 기다려준 구단인데 뭐가 싸가지 없을까 그 시간동안 갈갈 갈린 선슈는 누가 책임 질건데 그렇게 예의 따지고 불쌍하면 니들이 델고 구단 창단해서 감독 만들어주던가

[글쓴다노]

하 내말이 진짜 뭔 예의 타령이야 ㅋㅋㅋㅋㅋ 예의 차리다가 선수 골로 가겠네

[다노1]

역대 감독중에 젤 오래 기다려줬는데 뭘 예의 타령이야 강인권이 젤 양반처럼 나갔구만 전반기 끝나고 경질 당했음 1인시위했겠다

[다노2]

그렇게 치면 욱동때는 원정까지 가서 경질당했는데 ㅋㅋㅋㅋㅋㅋ이게 더 싸가지 없는거 아님?

[글쓴다노]

진짜 싸가지는 욱동이 당했음 다시 안 오겠지... 뭔가 크보 경질 더 나올 것 같은데 수요 많을 것 같네

[다노2]

관리야구해줘 신인 육성해줘….
수요 많을듯…

[다노3]

출근하지 말라고 했어야지
가 제일 웃김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게 더 노싸가지 아니야..? 출근도 하지 말라는게 무슨 예의차리는거냐고 ㅠㅠ

[다노4]

나도 그거 봄 ㅋㅋㅋㅋㅋ 출근 전에 나오지 마라고 경질 통보하는게 더 싸가지 없는거 아닌가요??

[다노5]

아 그거 나도 봤어 내잘생긴감독 이러던데 진짜 차단박음

[다노4]

대표랑 단장이 찾아가서 해임 통보 했는데 뭐 얼만큼 해줘야 싸가지가 있는건데... 감독이 해달라는거 다 해줬는데 5강 탈락에 선수들 갈아써서 부상에 팀을 이만큼 망쳐놨는데 감독 운용이 더 싸가지 없어요

[다노6]

출근하고 바로 말하는 건 좀 그렇긴 해 미리 말을 해주는 게 예의라고 생각하긴 함 너무 갑작스러움

[다노5]

오늘 결정이 났는데 그럼 언제 말했어야 예의인지 모르겠음 그게 큰 의미가 있나? 그런 부분은 경질 자체로 어쩔 수 없는 거라고 생각해..

[다노6]

그냥 회사원 입장으로 볼 때 갑작스럽다는거지 어쩔 수 없는 부분은 맞지만 예의없는 것도 맞지 팀입장에서는 고려 안하는 부분이긴하겠지만 그냥 개인으로서는 갑작스러운 일도 맞는 거잖아 더 좋은 방법은 없었다고 나도 생각하기는 하지만 예의없다는 것도 맞다고 생각해서 그냥 어느정도의 언질이 가능한 상황이면 좋았겠다 이거지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