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8l
감사합니다ㅜㅜㅜㅜㅜㅜ


 
익인1
배송물량 엄청 많다더라 ㅠㅜ
11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아이패드 산 익들 후회해,,?823 09.20 15:0256251 3
이성 사랑방/연애중방목형 여자 mbti 뭘까491 09.20 12:4471343 0
야구/장터 🩵강인권 경질기념 이벤트🩵407 09.20 13:3637761 5
일상근데 왜 해쭈만 계속 주하 안고 다녀?285 09.20 16:5253611 0
일상하 자꾸 썸남이 내 사이드뱅 귀뒤로 넘기는데 왜이럼?? 144 09.20 17:217213 0
음주운전으로 4차선 이상인 도로에서 무단횡단한 사람을 쳐버리면 누구 잘.. 4 09.20 19:22 19 0
여자한테 디올 립밤이라면 남자한텐 뭐가 무난해?1 09.20 19:22 17 0
건성피부vs지성피부 1 09.20 19:22 10 0
정보/소식 학폭 이렇게 대처 하래 09.20 19:22 21 0
와 진짜 시켜먹은 찜닭 중 1위.. 09.20 19:22 18 0
다들 평상시에 1.구두 2.운동화 뭘신니1 09.20 19:21 14 0
피치항공 일본거엿구나 09.20 19:22 12 0
돈 버는데 돈 쓸데가 없음6 09.20 19:22 21 0
원래 그 나라에 오래살면 외모가 그 나라사람처럼 변하나?1 09.20 19:21 19 0
와 살면서 뱃살이 있어본적이 없는데 60키로 넘으니까 생김2 09.20 19:22 19 0
직장 관둘까? 09.20 19:21 10 0
이성 사랑방 익들은 못생긴 남자가 dm하면 어떻게 답장해7 09.20 19:21 73 0
지금 약정 끝난 통신사에서 알뜰폰으로 번호 바꾸고 갈아타고 싶은데2 09.20 19:21 17 0
4학년 막학기인데 모은 돈이 2천만원 정도 되는데7 09.20 19:21 299 0
이성 사랑방 난 나랑 전공이 전혀 다른 사람들만 만나왔는데1 09.20 19:20 39 0
배달 지금 시키면 늦게 올까? 비 와성...1 09.20 19:20 28 0
대체 왜 지하철 금방 내리지도 않을거면서 09.20 19:20 18 0
아니 피폐물 어떻게 보는거야9 09.20 19:20 21 0
너네 밥 한공기 먹고 치킨 먹으라 하면 얼마나 먹을 수 있음?8 09.20 19:20 24 0
출석채우기 복권 몇번만에 당첨됐어?2 09.20 19:20 36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thumbnail image
by 1억
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