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전엔 바퀴벌레 생김새도 몰랐음
어떻게 생겼는지 크기가 어떤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원룸 자취 시작(벌레 없다는 구라에 속음)
자취 반년차에 처음으로 바퀴 실물 접함
작고 검은 벌레가 빠르게 쇽 지나가는데
바퀴벌레 생김새를 모르는 사람도 이건 바퀴벌레다.바퀴벌레다.바퀴벌레다. 하게됨... 속도가 그럼 내가 알던 일반적인 벌레 속도랑 다름
이때는 바퀴벌레 한마리 잡는데 4시간 정도 걸렸음... 일단 가둬놓고 잠들어서 12시간 걸린적도 ㅇㅇ
그리고 자취 6년차... 바퀴벌레 잡는데 걸리는 시간 20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