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옆이 무당집이라 하필..에잇..! 하고 걍 넘겼는데 이거 때문인건지 내가 타지생활하면서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건지... 근데 내가 태어나서 가위 눌린게 한두번도 아니고 눌린다해도 무시하고 자연스럽게 풀리겠지 ㅇㅇ하고 잘만잠..근데 이틀연속으로 대놓고 형체가 보이고 무서워 정신문제인지 집터가 문제인지....아 참고로 종교없고 미신도 안 믿어..ㅠㅠㅠㅠㅠ깡으로 걍 어찌저찌 버틸라하는데 이렇게 무서운 가위는 또 처음이라 ; 다시 잠을 못 자겠다 오늘 밖에 나갈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