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요즘 엄마 때문에 스트레스 쌓여서 폭식하는데 속이 너무 불편함..

내 스트레스의 원인이 엄만데

진짜 얼굴 마주치는 것 만으로도 속이 갑갑하고 화가 욱 올라옴 요즘엔 살면서 처음으로 스트레스성 폭식하는데 음식을 나도 모르게 개빨리 먹어 조절이 안돼… 단것도 엄청 먹고 (생리기간 아닌데도) 토할거 같은데 토는 안나오고 진짜 괴롭다 집 나가고 싶음

[익인1]

밖에서 돌아다니다가 최대한 늦게 집오는건? ㅠㅠ 근데 이것도 매번 나가는게 돈이니까 쉽지 않고 알바같은거 해서 최대한 집 안들어오고 잠만 자고 나가는 방법도 나쁘지 않을것 같음…

[글쓴이]

나 일하는데 퇴근하고 집 오면 6시 조금 넘고 그때부터 엄마 보니까 진짜 그때부터 폭식 시작이야 저녁 먹어놓고 계속 입에 뭘 넣ㅇ진짜 정신과 가야하나 싶은데 예약 날짜가 몇달 후에야 가능이고 못 멈ㅊ구겠고 진짜 꼴도 보기싷ㅎ어ㅜ

[익인2]

쓰니야 나도ㅠ 스트레스받는대로 폭식으로 연결됨 난 최대한 마주치기싫어서 밥을 몰아먹거든 그러다보니까 진짜 한 끼만 먹는데도 폭식 쩔어.. 나도 진짜 집나가고싶다

[글쓴이]

사회초년생이라 돈 없어서 독립도 못해.. 집이 감옥같음 진짜 회사가 마음이 훨씸편해 나 갑자기 이래서 살도 엄청찌고 자존감 ㅇ낮아지고 나도 내가 왜 이라는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