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아버님 회사에서 근무중인데 공장이 시골인 지방에 있어서 신혼집을 시골에 마련하기로 했고
대신 애인이 집,결혼식,혼수,신행 다 정말 많이 양보 해줬는데
상견례 하면서 엄마가 나 시골 내려가면서 어떻게 살지 걱정이라고 운것 때문에 애인 부모님들이 난리가 났다네
내 인생 참 볕들날 없구만 하하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