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고 목소리 듣고싶고 닿고싶어
꿈에도 매일 나와
한동안 생각이 좀 덜나길래 이렇게 끝이겠구나 생각했는데 또 시작이야
친구로라도 남아있고 싶은 욕심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가슴앓이만 해
누구한테 얘기도 못하고 너무 답답하다
고백하고 보지말까?
친구로 옆에있는 것조차 포기해야 이 마음이 없어질까?
언니 진짜 사람 미치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