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직장에서 이래저래 사고치고, 실수하고, 스트래스받고 노동청에 신고할까말까 고민하고 이러고 사느라 너무 우울해서 집오면 누워서 걱정하기 바빴어.
그러다 젊음은 잠깐이고 나중엔 이시절을 그리워하며 산다던대 지금 이 순간을 이렇게 날려도 될까? 싶더라구 시간지나면 그땐그랬지 이럴텐데ㅎ,,
그래서 실수한건 깔끔히 인정하면서 고쳐나가는걸로 하고 퇴근 후 일상은 좀 행복하고 알차게 보내고싶어.
혹시 익들만의 방법이 있으면 공유해줘 아무거나 상관없어! 푸념도 웰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