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의 관계성이 너무 웃겨서 그런지 리하르트가 매일 크리스한테 혼났으면 좋겠다고까지 생각하게 됨
패션 구리다고 안목 지적당했으면 좋겠고
어쩌다가 괜찮은 거 골라오면 '네가 고른 거 아니지?' 소리 들었으면 좋겠고
딜도로 머리 맞는 것도 개웃김
이게 다 공식이란 게 리얼 개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