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아프다 할 때 짜증내고 화만 내는 부모님 둔 사람 있어?

그러면서 같이 있을 때 본인은 여기 아프다 저기 아프다 자기 걱정해주길 바람 나는 걱정을 받아 본 적이 없음

그냥 화내고 짜증만 내

[익인1]

우리 부모네
스무살 때 자취 시작하고 감기 때문에 밤새 콜록거렸는데 이제 기침소리 안 참아도 되는구나 싶어서 행복하더라
선천적으로 기관지 약해서 감기 달고 살았는데 기침할 때마다 듣기 싫다고 발작을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