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5 상대는 35살 누나입니다
반년을 저랑 결혼할 기세로 들이대더니 갑자기 감정이 없다고 그러는데..
자만추에 저랑 닮은 사람 처음 봐서 절 너무 좋아하길래 잘해주려고 했는데
저를 견제하고 시기 질투하는 남자 여자가 있어서
감정 낭비 싫어해서 시비 걸면 사람 칼같이 끊어내고 다니는데요
계속 절 자극하길래 결국 폭발해 버렸는데 걍 부서를 뒤집어 엎고 나왔습니다
이젠 얼굴도 볼 수가 없네..
마지막에 문자 보내봤는데 한 줄 답만 하고 안 읽는..
인티제라 무슨 생각인 지 궁금해 미치겠는데 대화를 해 볼 수 없으니 원..
새드 엔딩인가요...
전 키 평균 잘생긴 꽃미남 술 담배 x 인티제 입니다
성격 상 한 여자만 챙겨주는 데, 최고 조건 아닌가..?
쫓아다니다 지쳐서 식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