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순간만큼은 (지금은 아닐지라도) 너무 많이 좋아했고 환상을 가졌었어 실은 잘 몰라 너가 나한테 무슨 생각을 가졌눈지는.. 근데 너라는 환상에 많이 기대면서 살았어
이젠 끝이고.. 내잘못때문인지 그냥 너의 문제인지.. 뭐때문인진 잘 모르지만 끝이네 어쨨든
많이 좋아했지....
넌 시간이지나면 다시 빛날테니까 솔직히 많이 슬퍼
내가 널 많이 좋아했을때처럼 다시 빛이 나겠지
너곁에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있겠지만
과거의 널 생각하면 지금이랑 넌 아예 다른 사람 같아
그때의 너를 많이 사랑했었는데 그 사람은 이제 없고
다시 나타나겠지 시간이지나면
어디선가 잘 살겠지
나쁜 너야 안녕
그때의 너도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