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62l
여기는 추워서 아침에 플리스 필수


 
익인1
ㅋㅋㅋㅋㅋㅋ 폭우와
5시간 전
익인2
제발 추워져라..
5시간 전
익인3
어디야 나 글로 좀 가자
5시간 전
익인4
따뜻이 아니라 덥고 습해서 극혐인디 ㅠㅠ
5시간 전
익인5
따뜻이.. 아니야..
5시간 전
익인6
바깥나오는순간 욕나오는 돌아버린 날씨입니다ㅠ
5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아이패드 산 익들 후회해,,?803 09.20 15:0251521 2
야구/장터 🩵강인권 경질기념 이벤트🩵408 09.20 13:3636480 5
이성 사랑방/연애중방목형 여자 mbti 뭘까458 09.20 12:4464110 0
일상와이프가 아이들을 죽인거 같아서 이혼하고 싶어..411 09.20 10:2597966 18
일상근데 왜 해쭈만 계속 주하 안고 다녀?283 09.20 16:5247744 0
익들은 짝남이랑 어떤 사이가 더 좋아?2 09.20 22:26 21 0
나 알배추찜 진짜 좋아하는데 09.20 22:26 13 0
내일 아크테릭스 바람막이 ㄱㄴ...?1 09.20 22:26 22 0
진짜 광 예쁘고 자연스러운 립 없나…1 09.20 22:26 20 0
밖에 겁나 추워 ... 09.20 22:26 20 0
너네 혹시 사진 집착증(?) 이라고 알아..??2 09.20 22:26 91 0
이성 사랑방 보통 사귀다가 워홀 같이 가는 경우도 있나?1 09.20 22:26 55 0
쿠팡으로 아이폰16 산 익들아 왜 2 09.20 22:26 438 0
몸또가 뭐야?2 09.20 22:26 14 0
이성 사랑방/ 헤이, 짝사랑하는 여자들. 다들 버텨봐. 나 오늘 72시간만에 답장옴26 09.20 22:26 201 0
무식한 질문인데 .. 우리 카뱅이나 토스에 계좌 만들고3 09.20 22:25 21 0
158에 47-48쯤 되는 익들아 바지 무슨핏으로 많이 입어?5 09.20 22:25 22 0
아이폰 13프로 vs 16일반 09.20 22:25 12 0
곽튜브 학폭 폭로글 올렸던 사람 다시 글 올림35 09.20 22:25 1341 0
피부 타고난거 vs 몸매 타고난거13 09.20 22:25 63 0
이성 사랑방 짝남 나한테 관심있는지없는지 봐주실분..1 09.20 22:25 113 0
헐 배스킨라빈스 개맛있는거 찾으냄28 09.20 22:25 471 0
이성 사랑방 좋아하는 사람 앞에선 개그욕심이 생기는데2 09.20 22:25 59 0
외모로 사람 평가하면 안되는거 아는데2 09.20 22:24 63 0
이성 사랑방 나 애인한테 의존적인가 4 09.20 22:24 49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thumbnail image
by 퓨후
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