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KT위즈파크를 찾은 한 군은 삼성도, KT도 아닌 키움 팬이었다. 흥미로운 사실은 한 군은 이날 3회 구자욱의 홈런볼을 글러브로 직접 캐치했다고 한다.삼성 구단은 통산 5300호 홈런볼을 전달해 준 한 군에게 “감사의 의미로 김영웅의 유니폼과 주요 선수 사인볼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꼬리별 (@sscomet3) September 19, 2024
이날 KT위즈파크를 찾은 한 군은 삼성도, KT도 아닌 키움 팬이었다. 흥미로운 사실은 한 군은 이날 3회 구자욱의 홈런볼을 글러브로 직접 캐치했다고 한다.삼성 구단은 통산 5300호 홈런볼을 전달해 준 한 군에게 “감사의 의미로 김영웅의 유니폼과 주요 선수 사인볼을 선물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