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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0l
서울권 대학 예체능 나와서 아나운서 준비하다가
일반 회사 들어간 애들은 정확한 진로가 뭐인거야..?
아무 관련없는 회사 들어갔던데 근데 인스타로는 약간 인플루언서가 되어볼라고 이것저것 시도하던데
나중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르고 걍 하고픈대로 사는건가?
아니면 약간 뒷배경갖고 살고 있는건가??


 
익인1
걍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사는거 아냐??
21시간 전
익인2
걍 그 사람 인생인거지
21시간 전
익인2
그 사람 진로가 뭔지 어케 알겠음ㅋㅋㅋ
21시간 전
익인3
하고싶은게 있었는데 잘 안풀려서 그럴수도 있고, 그냥 갑자기 진로 틀어서 평범하게 살고 싶은걸수도 있고 모르지
21시간 전
익인4
나 아나운서 준비생인데...
떨어져서 나가는 사람들이 대다수야.. 프리아나운서도 잘 안뽑혀.. 인원도 너무 없고

21시간 전
글쓴이
막 이것저것 한복영상같은것도 찍고 프로필촬영도 하고 그러던데 그것도 나중 스펙으로 할 수 잇으니까 하는건가??
21시간 전
익인4
그건 스펙이 아니라 기본이야ㅋㅋㅋ
그래야 카메라에 어떻게 찍혀야 예쁜지 알아서 매번 메이크업받고 프로필 촬영 많이해!

21시간 전
글쓴이
아하 그렇네 기본이겠네… 근데 채용이 적어서 안될수도 있는데 다른 차선책은 있으면서 준비하는거야?
만약에 계속 탈락하면 일반 회사는 무슨 스펙으로 들어가는거야..?

21시간 전
익인4
아나운서 준비생 웬만하면
어학점수 고스펙+서울 상위대학+학점+대외활동 다수
대충 웬만한 기업 일반 직무 가능
계속 떨어져서 포기하고 lg간 언니있음 그언니도 예체능이었어

20시간 전
익인4
글고 솔직히 될때까지 준비한다는건 집에 돈 개많다는거임
그냥 네임벨류땜에 부모님이 준비시키는거 주위에 많음
아나운서 학원 자체가 달에 몇백씩 깨지고 헤메 매번 받아야해서
돈 진짜 많이 들어

20시간 전
익인7
뭔가 햇더니ㅋㅋ 아나운서 아니어도 방송계열 전공해서 준비햇던 애들중에 그런거 한번이라도 안해본애를 본적이 없는디
21시간 전
익인5
그냥 하고싶은거 도전해보는거지ㅋㅋㅋ
21시간 전
익인6
아나운서 전에 미인대회 나가는 사람 많던디
21시간 전
글쓴이
맞아 그렇더라 근ㄷㅔ 내가 궁금한건 그렇게 다 하고나서 취업안되면 뭘로 직업 삼아..? 진짜 몰라서 …
21시간 전
익인6
승무원을 할 수도 있고 아나운서 하려다 말았으면 할 수 있는 일이 더 많겠지.....?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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