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단장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선수 기용과 운영에 있어 같은 패턴으로 역전패당하는 과정이 아쉬웠다"며 "부진한 선수들이 계속 기용되면서 (팀의) 부진이 지속됐고 새로운 선수도 나오지 못했다"고 진단했다.실제로 NC는 올해 10개 팀 중에서 역전패(37회)가 가장 많은 가운데 라인업 개수(113개)는 세 번째로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