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안 그러겠지 이번엔 좀 다르겠지 싶은데 그때마다 더 심하거나 아니면 더 힘들더라고
타로. 사주 신점에 의지 하다 보니 돈이란 돈은 많이 쓰고.. 남는 건 없고 이번 주도 결혼식 다음 주도 결혼식
나한테 먼저 다가 오는 사람들은 많은데 찔러 보고 끝나는 게 다수라 나도 점점 자신감 자존감 떨어지는 느낌
이 사람은 좀 다를까 하고 인티에 올리면 다들 축하 해줬는데 어쩜 두세번 만나면 다들 답장 속도도 더뎌지고 일도 많이 생기고 약속도 갑자기 많아지고
정말 힘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