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만 계시고 올해 정년, 연금으로 생활예정
연금은 1인가구로는 풍족한 거 같아 따로 고정비가 나갈 게 없어서 어느 정도 노후준비는 됐다고 보는데... 동생이 백수야 졸업한지 3년 넘었는데 아직 취업이나 알바를 해본 적이 없어서 기약이 없어...
엄마는 또 재취업할거라고 하시는데.. 엄마보다 동생이하면 참 좋겟다 ㅎㅎㅜㅜ
결혼얘기 하다가 문뜩 걱정돼서.. 혹시 우리집 어때? 그냥 무난해 아니면 결혼 생각해서는 별로야?ㅠㅠ
참고로 애인이랑은 직장 월급 나이 모은돈 다 비슷한데 남자쪽은 부모님께서 자영업 지방에서 10년째? 운영중이고 동생도 독립해서 직장생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