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하고싶은데 안좋은말 많아서 고민되는 애들아

커뮤는 커뮤일뿐이야.. 현직자중에서 불만족하는 사람들만 글 써서 그런거지 만족하면서 다니는 공무원들이 훨~씬 많음 만족하는 사람들은 굳이 글 안씀ㅋㅋㅋ

특히 커뮤에서 내려치기 하고 단점 줄줄이 나열하는 사람들은 90% 이상의 확률로 공시준비 한번이라도 해본 필떨들임 아니면 공무원에 열등감 느끼고 정신승리하려는 사람들이거나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개인 자유지만 커뮤에 휘둘리지는 말기를 바래.. 나도 공시생때 커뮤 보면서 ㅋㅋ 이게맞나 싶고 가끔 걱정했었는데 지금은 너무 만족하면서 다닌다~~~ (나는 일행임)

[익인1]

마자! 만족한다고 글 써봤자 좋은 댓글 안달리니 그런 사람들은 글 안쓴다구ㅋㅋ

[글쓴이]

진짜 ㄹㅇㄹㅇ 내 주변 공뭔들중에 불만족하는사람 10명중에 한명 있을까말까여

[익인2]

근데 공무원 단점이라고 알려진 것들 있잖아. 순환업무로 전문성 쌓기 어려움, 불 나거나 했을 때 출근, 엉망진창 인수인계… 이런 게 내 성향과 정말 안 맞으면 준비 안 하는 게 맞나

[글쓴이]

나도 순환업무 맞는 성향은 아닌데 그래도 업무가 막 어려운 건 아니라서 생각보다 괜찮아 불 났을때 출근도 매번 그런 거 아니고! 난 불나도 출근한적 아직 한번도 없어 인수인계도 케바케고... 나 포함 내 주변엔 인수인계 개판으로 받은 사람 한명도 없어!!! 사수가 이상한 사람이냐 아니냐 아니면 사수가 다른 곳으로 전출했냐 아니냐 이런 운이 좀 작용하는건 맞는데 무조건적인건 없어...

[익인3]

국가직이야 지방직이야? 국가직보다 지방직이 훨씬 평이 안 좋던데ㅜ..

[글쓴이]

나 지방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