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집에선 하루종일 창문에 붙어있는
해먹에서 바깥구경도 하고 장난감으로 잘 놀았는데
이사하고 나서부턴 우울증처럼 하루종일 누워만 있고
아빠 왔을때만(아빠릉 젤 좋아함)
야옹야옹 거리면서 잠시 반기고 다시 누워만 있어
ㅠㅠ ...
한달전에 병원가서 스케일링도 받을겸 검사 다 했는데
이상은 없었거든
근데 식욕은 엄텅 많고 대소변도 잘 누고
왜 성격이 180도 변한지 모르겠네
고양이가 좋아하는 놀이나 아이템 추천해줄수 있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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