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랑 2년만났는데도 애인은 아직도 내가 헤어지자고 할 수 있을것 같다고 불안을 느낀대. 어쩐지 싸우고 나면 뭔가 과하게 스트레스 +불안을 느끼는거 같더라규.
이거 어떻게 안정시켜주지? 솔직히 오빠가 너무 불안해하니까 서운한거나 화나는것도 그대로 이야기 못하고 삼킨적이 많아서 나도 조금 불편해.
그냥 서로 이야기하고 아 그렇구나~ 우리 고쳐서 잘해보자 이런 발전적인 이야기 하고 싶은데, 과하게 우울해지는 느낌 ㅠㅠ 어쩔수 없으니 받아들여야 할까?
인팁 특징 아니라면 미안하규 그래도 조언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