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32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어떡해야하지 ㄹㅇ 객관적으로 지능이 떨어지는 사람은
아니거든?? 명문대에 뭐 대회 나가서 수상한 적도 많음
근데 일상생활 할 때 너무 멍 ㅡ 청해 ㅜㅜㅠㅠㅠㅠ

예를 들어서 말해주자면
우선 맨날 지각함 10분 ~1시간 넘게까지 다양해
이유를 옆에서 보면
강의 듣다가 거의 끝나가서 남들은
다 짐 싸고 있는데 자기혼자 멀뚱멀뚱 안 듣고
짐 다 펼쳐놓고 멍 때리다가 남들 다 나갈 때
허겁지겁 짐싸기 시작함 당연히 늦음
이런 식으로 맨날 늦어
머리가 있으면 짐을 미리 싸고 빨리 나가야겠다
생각을 하는데 걍 그런 생각이 없는 거 같아

이거 말고도 또
자기가 막 나를 내 집 앞까지 데려다주고 싶대
근데 내가 거절했더니 자기는 진짜 괜찮고
데려다주고 싶대
ㄱ그래서 내가 아니 너가 괜찮은 거 말고
그냥 내가 부담스러워서 싫다는 거야
라고 했더니 아………….. 이럼
맨날 지 생각밖에 없음 나한테도 감정이 있다는 걸
모르는 사람 같아 

자꾸 구멍 뚫린 가방을 들고다니길래
가방 좀 사라고 잔소리 하니까 알겠다하고 계속 안 삼
그러고는 맨날 그 구멍으로 물건 빠뜨려서 
잃어버럈다고 징징댐
가방은 절대 안 바꿈

이런 식으로 걍 개답답하고 사람이 멍 ㅡ 청해 보여
하 이럴 수가ㅜ있나? 첨에는 지적인 면에 반해서
사귄건데 ㄹㅇ 사기당한 기분이야


 
익인1
와씨 일머리가 없는건가??
5시간 전
익인2
ADHD…?
5시간 전
익인3
그거 걍 성격임,, 나는 진짜 둔한 사람 만나봤는데,, 차원이 다름
5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아이패드 산 익들 후회해,,?822 09.20 15:0256158 3
이성 사랑방/연애중방목형 여자 mbti 뭘까490 09.20 12:4470908 0
야구/장터 🩵강인권 경질기념 이벤트🩵407 09.20 13:3637715 5
일상근데 왜 해쭈만 계속 주하 안고 다녀?284 09.20 16:5253333 0
일상하 자꾸 썸남이 내 사이드뱅 귀뒤로 넘기는데 왜이럼?? 144 09.20 17:216816 0
진짜 핵핵 예민한 지성 피부들아.. 클렌징 뭐 써? ㅜ3 0:40 26 0
지금 비 많이 오는 지역8 0:40 96 0
아이폰 16 프로 산 익 있어?? 0:40 46 0
쿠팡님 제 아이폰 조기 배송해주시면 안될까요 0:40 14 0
하 어제 어떤 할매랑 엘베 탔는데 엘베에 침뱉음 개밋진거 아님?2 0:40 18 0
서울 건물주면 뭐가 좋음? 0:40 10 0
Isfp랑 젤 비슷한 성향인 mbti 뭘까?4 0:39 31 0
이 바람막이 어때??? 4 0:39 123 0
혹시 뛰는 운동할때 똥머리하면 풀림? 0:39 8 0
생리할 때 배 아픈거 자궁 경부 열려서 그런거엿어????? 4 0:39 23 0
대두 알레르기 있으니 샐러드 먹기도 힘드네ㅠ6 0:39 12 0
내일 반팔에 가디건 0:39 17 0
운동한 사람은 만나는거 아닌듯 0:39 50 0
헬스장 공사 진짜 개빡친다… 0:39 16 0
나 안목구리고 엄마 좋아서 옷살때 물어보고 삼 0:39 10 0
걔랑 사귀게 될? 4 0:39 25 0
우리 엄마 망언한적 댕많음 진짜 0:39 19 0
강아지털 너무 꼬불꼬불해서 귀엽다1 0:38 16 0
수도권 사는 익들아 지금 밖에 추워?2 0:38 20 0
연핑크, 회색 잘어울리는 익들 퍼스널 컬러뭐야?? 20 0:38 377 0
추천 픽션 ✍️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thumbnail image
by 1억
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전체 인기글 l 안내
9/21 5:18 ~ 9/21 5:2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