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스트레스 받는 서운한 일이 있어서 안 말하면 매번 이럴 거 같아서 참다가 걍 다음에는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고하니까 미안하다고 그랬거든?
근데 상대 목소리 들어보니까 몸이 안 좋아보이더라고 춥다고 말하기도하고 약간 감기몸살 걸린 거 같아서 그래서 오늘은 통화하지 말고 좀 쉬는 게 좋을 거 같다고하면서 통화 끊었는데
생각해보니까 내가 서운한 마음에 좀 쌀쌀맞게 말한 게 좀 없지않아 있어서 빨리 낫고 몸조리 잘했으면 좋겠어서 깊티 보내면서 좋은 말 어쩌구 .. 보내고 싶은데 ㄱ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