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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원래 이런 사람이 아니고 외부 요인으로 지금 좀 이런 상태인데

뭘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



 
익인1
잠을 자
4시간 전
글쓴이
그게 제일 좋을 듯 한데 잠이 안와서..
4시간 전
익인2
메모장 하나 펴서 생각나는거 싹다 적으면 좀 후련해지고 편해져
4시간 전
글쓴이
좋은 방법이네 고마워!
4시간 전
익인3
좀 힐링하고싶으면 아따맘마나 일본애니를 보거나 진짜 마음 안정을 원하면 명상영상보거나 아에 슬프고 울고싶으면 슬픈영화나 드라마를 보고 울어버려 아니면 무슨일인지 말하고 좀 속시원해질것같으면 나한테 말하셈 들어줄수있우
4시간 전
글쓴이
너무 고마워..
4시간 전
글쓴이
헤어지자고 했는데 애인이 죽겠다느니 그런 말을 해서..
근데 나는 더 해줄수 있는게 없어서 그냥 차단 해버렸거든.. 애인 부모님한테도 연락왔는데 모르겠다고 하고 차단했어..
별 일 없겠지 내가 지금 잘 한건지 모르겠어

3시간 전
익인3
에휴..너가해줄수 있는건 절대없어..심지어 요즘 그런일들로 세상 무서운거 알지?나였어도 그렇게 했을거야.진짜 혹여나 죽어도 너잘못아니고 아마 그럴일도 없을거야..나도 옛날에 무지했을때 상대방한테 너없으면 나 죽는다 이런말 했거든..?근데 너무 잘삼..; 하여튼 그사람이 심한 우울증이나 그러면 걱정되긴하지만 너가 해줄수 있는건 절대없어..그거 받아주면서 사귈수도 없는거고ㅠㅠ 좀 추스리고 잠들면 좋겠다ㅠㅠ
3시간 전
글쓴이
심한지는 모르는겠는데 요즘 상황이 안좋아서 우울증 증세는 있는 것 같았어...ㅜㅜ
내가 연락을 다 차단해서 혹여나 더 안좋게 일이 흘러갈까봐 무서워서 잠이 안와..
죽는다 그런 말 한 이후에 실제로 시도를 하지는 않았지..??
이번에 이런 말을 처음 한 건 아니고 헤어지자고 할 때마다 이런 류의 말을 했어..ㅜㅜ
근데 더는 나도 못 견디겠어서 이번엔 진짜 헤어지자고 하고 바로 다 차단한거거든..

3시간 전
익인3
웅 난 진짜 어릴때 우울증이런게 아니라 갑자기 떠나서 그런말 한거였어..ㅠㅠ반성중.. 하여튼 이번이 처음이 아니면 너도 너 인생을위해 잘 차단했네ㅠㅠ 정답은 없지만..요즘 사건사고도 많고ㅠㅠ계속 걔 다 들어주다가 너만 힘들듯 ..혹여나 힘들다고 집 찾아와도 봐주지말고!ㅠㅠ무슨일이있어도 너 잘못은 하나도없고 너만생각하면돼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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