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7l

나 원래 이런 사람이 아니고 외부 요인으로 지금 좀 이런 상태인데

뭘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



 
익인1
잠을 자
어제
글쓴이
그게 제일 좋을 듯 한데 잠이 안와서..
어제
익인2
메모장 하나 펴서 생각나는거 싹다 적으면 좀 후련해지고 편해져
어제
글쓴이
좋은 방법이네 고마워!
어제
익인3
좀 힐링하고싶으면 아따맘마나 일본애니를 보거나 진짜 마음 안정을 원하면 명상영상보거나 아에 슬프고 울고싶으면 슬픈영화나 드라마를 보고 울어버려 아니면 무슨일인지 말하고 좀 속시원해질것같으면 나한테 말하셈 들어줄수있우
어제
글쓴이
너무 고마워..
어제
글쓴이
헤어지자고 했는데 애인이 죽겠다느니 그런 말을 해서..
근데 나는 더 해줄수 있는게 없어서 그냥 차단 해버렸거든.. 애인 부모님한테도 연락왔는데 모르겠다고 하고 차단했어..
별 일 없겠지 내가 지금 잘 한건지 모르겠어

어제
익인3
에휴..너가해줄수 있는건 절대없어..심지어 요즘 그런일들로 세상 무서운거 알지?나였어도 그렇게 했을거야.진짜 혹여나 죽어도 너잘못아니고 아마 그럴일도 없을거야..나도 옛날에 무지했을때 상대방한테 너없으면 나 죽는다 이런말 했거든..?근데 너무 잘삼..; 하여튼 그사람이 심한 우울증이나 그러면 걱정되긴하지만 너가 해줄수 있는건 절대없어..그거 받아주면서 사귈수도 없는거고ㅠㅠ 좀 추스리고 잠들면 좋겠다ㅠㅠ
어제
글쓴이
심한지는 모르는겠는데 요즘 상황이 안좋아서 우울증 증세는 있는 것 같았어...ㅜㅜ
내가 연락을 다 차단해서 혹여나 더 안좋게 일이 흘러갈까봐 무서워서 잠이 안와..
죽는다 그런 말 한 이후에 실제로 시도를 하지는 않았지..??
이번에 이런 말을 처음 한 건 아니고 헤어지자고 할 때마다 이런 류의 말을 했어..ㅜㅜ
근데 더는 나도 못 견디겠어서 이번엔 진짜 헤어지자고 하고 바로 다 차단한거거든..

어제
익인3
웅 난 진짜 어릴때 우울증이런게 아니라 갑자기 떠나서 그런말 한거였어..ㅠㅠ반성중.. 하여튼 이번이 처음이 아니면 너도 너 인생을위해 잘 차단했네ㅠㅠ 정답은 없지만..요즘 사건사고도 많고ㅠㅠ계속 걔 다 들어주다가 너만 힘들듯 ..혹여나 힘들다고 집 찾아와도 봐주지말고!ㅠㅠ무슨일이있어도 너 잘못은 하나도없고 너만생각하면돼 ..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너넨 가슴 크고 예쁜게 부러워 아님 다리 길고 예쁜게 부러웡?460 09.21 15:4263398 1
야구/장터 오늘 두산이 두 경기 다 이기면 한명에게 스벅 케이크 + 음료 깊티 드려요🐻135 09.21 13:5926412 0
일상25-27살익들은156 0:2213197 0
일상너네 월300 고정으로 들어오면 일 그만둘거임??98 09.21 21:042905 0
두산/알림/결과🐻 하루에 두 번 이기는 팀 진짜 예의있다🙏🤲 🐻 240921 DH .. 1598 09.21 18:0610545 0
이성 사랑방 24-25살때 사귄 사람이랑6 09.21 01:36 268 0
삶의 이유가 없다 09.21 01:36 42 0
살면서 꼭 해보고싶은거, 목표같은거 있어? 09.21 01:36 14 0
나 고딩때 문자한거보는데 친구답장봐5 09.21 01:36 608 0
서울 구움과자 맛집 찾아요..14 09.21 01:36 38 0
159/57에서 52면 통통에서 보통 된건가??2 09.21 01:35 29 0
어색하거나 그닥 안친한 지인한테 연락오면 답장하기 힘든데 사회성 부족인가2 09.21 01:35 26 0
모쏠인데 이런 20대 초중반 남자 절ㄷㅐ 없어?? 봐줘 ㅜ8 09.21 01:35 68 0
날씨뭐냐 09.21 01:35 27 0
이성 사랑방 다들 애인이랑 말 계속하는 편이야?3 09.21 01:35 97 0
오 나 인티 순위 100위 안에 든다...!2 09.21 01:35 26 0
결국 둘 다 초등교사된다면 임용 공부 1년해서 도지역가는게 나을까 2년해서 연고시 ..8 09.21 01:35 43 0
알바 다시 연락해도 될까? 09.21 01:34 15 0
나이 먹으니까 체하거나 토하는 일 엄청 많아지네 09.21 01:34 21 0
비 엄청 온다 에어컨 끄고 문 열었음 개시워내1 09.21 01:34 52 0
인스타 스토리 누가 보는지 확인 다 하는구나13 09.21 01:34 433 0
택시타고 집가는데 라디오에서 대피 얘기함; 09.21 01:34 75 0
사진보정 배울 수 있는 곳 없나1 09.21 01:34 18 0
인턴 증명사진도 정장 입어야 돼?? 09.21 01:34 13 0
와 창원인데 재난문자17 09.21 01:33 1003 0
추천 픽션 ✍️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나가는 ##파도의 뒷모..
thumbnail image
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전체 인기글 l 안내
9/22 7:52 ~ 9/22 7:5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