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로봇같고 무뚝뚝한 사람 만나니까.. 참 단조로워지는 기분임.. 날 안좋아하는건 아니고 내가 뭐 해주면 고맙다고 생각은 하는데 고마워, 잘먹을게 이정도로 담백하게 끝이고 리액션 별로라 뭐 해주고싶은 생각이 안드넹.. 말도 없고 대화가 재미없는 편이라 좀더 하트남발하고 보고싶다 어쩐다 말도 많고 표현도 많고 웃긴 사람이 이상형이라는걸 깨달음.. 애인한테 말 꺼내봤는데 자기도 자기 성격 그런거 알고있고 노력하겠대 근데 아직 이름도 안불러줌 한창 보챌때는 불러주더니 또 안보채니까 안불러주네 하 힘드러,,~~ 성격이 안맞는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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