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때도 모르는 애들이 먼저 다가와서 친구되구 나 모를텐데도 갑자기 나를 반장선거에 올려서 반장되고 그랬음
내가 봐도 나는 먼가 착하고 선 잘 지킬거 같고 너무 착한것도 아니고 정도 잘 지키는 호감상에 머랄까 손님으로 오면 걍 인상좋은 푸근한 스타일은 아니고 걍 진짜 착할거 같은 아줌마 있자나 아니면 착할거 같은 선생님? 딱 고런 외모라서 살기 개편함 선생님들도 좋아해주셨음 근데 외모에 비해 성적이 안나와서 나보고 성적이 도대체 왜 안나오냐고 완전 이해 안간다는듯이 물어봄 ㅇㅅㅇ 암튼 난 한국에서는 진짜 살기 개꿀인 외모라서 예쁘지는 않지만 성형할 생각은 없당
나중에 늙어도 인상좋고 착해보이는 아줌마, 할머니 될래~